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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온다, 1분기 실적 개선…객실 유통·솔루션 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0:0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여름 월 단위 손익분기점 돌파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fgtT0CpU">
          <p dmcf-pid="K9QcUHzTp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p>
          <p dmcf-pid="9Dh3gxj4U0" dmcf-ptype="general">17일 ONDA(대표 오현석)는 내부 결산 기준 2024년 1분기 거래액 4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p>
          <p dmcf-pid="2mvUjekPF3" dmcf-ptype="general">1분기 호실적은 하루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판매 대행 사업인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UQvwWA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ZDNetKorea/20240417100219291lucy.jpg" data-org-width="640" dmcf-mid="BF7MymGk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ZDNetKorea/20240417100219291lu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zfgtT0CFt" dmcf-ptype="general">두 사업은 숙박업체가 한 번의 계약으로 중복 예약 문제 없이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OTA), 이커머스, 포털 등 50개 이상의 채널에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p>
          <p dmcf-pid="4hGBDLme31" dmcf-ptype="general">온라인 객실 유통 사업 외에도 대형 호텔 PMS(객실 관리 시스템)인 ‘다이브’, 중소호텔 PMS인 ‘오아PMS’ 등 솔루션 사업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p>
          <p dmcf-pid="8y1VOjhLz5" dmcf-ptype="general">ONDA는 지난 2022년부터 호텔·리조트 객실 유통 및 솔루션 개발에 과감히 투자해 왔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vZ9maIiuZ" dmcf-ptype="general">ONDA 오현석 대표는 “여행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수익성 개선이 증명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여름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해 수익성 개선과 성장을 동시에 증명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G38hkva7X"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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