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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시 ‘대비 상’…명세빈, 등장부터 압도[MK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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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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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Ti8osd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비 ‘민수련’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명세빈. 사진 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104507553fupf.png" data-org-width="532" dmcf-mid="6Oiz5bRu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104507553fup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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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비 ‘민수련’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명세빈.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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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명세빈이 등장부터 숨죽이게 만들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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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r8zQNfup" dmcf-ptype="general">지난 13일과 14일 방영된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명세빈은 반정으로 인해 현재 왕실 최고 어른이 된 대비 민수련 역으로 분해 신분의 굴레에 갇힌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p>
          <p dmcf-pid="HAm6qxj4p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민수련은 세자 이건(수호 분)의 돌발행동을 막기 위해 세자빈을 들일 수 있도록 명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해종(전진오 분)과 중전(유세레 분)을 압도하는 매서운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베테랑다운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Zjekva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분의 굴레에 갇힌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104508982rcjz.jpg" data-org-width="515" dmcf-mid="xxd3WU8t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today/20240417104508982rc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분의 굴레에 갇힌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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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y5AdETN7F" dmcf-ptype="general">
           이후 누군가와 밀회하는 대비 민수련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세자 이건이 밀회 장면을 목격한 사실을 알아차린 민수련은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악착스러운 모습으로 흑화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div>
          <p dmcf-pid="5W1cJDyjzt" dmcf-ptype="general">특히 자신의 비밀이 세자 이건에 의해 발설될 위기에 놓이자, 해종을 향해 세자를 포기하라고 겁박한 것은 물론 이건과 정면으로 마주친 장면에서 살벌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1Am6qxj4u1" dmcf-ptype="general">명세빈이 연기하는 ‘민수련’은 전전대 왕의 두 번째 중전이었으며 반정으로 인해 현재 왕실 최고 어른이 된 대비다. 친정 아버지의 욕심으로 상처한 왕과 혼인했지만 고령이던 왕이 몇 년 안 되어 죽으면서, 의붓자식에게 핍박까지 받게 된다.</p>
          <p dmcf-pid="tcsPBMA8z5" dmcf-ptype="general">‘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박철-김지수 작가와 재회한 명세빈은 모진 역경에도 가슴 속에 품은 사랑을 잃지 않은 민수련을 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빚어낼 전망이다.</p>
          <p dmcf-pid="FZprgOXD3Z" dmcf-ptype="general">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명세빈이 민수련에 빙의해 우아함 속에 내포된 처절함을 연기로 드러낸다”며 “사랑을 위해 얽힌 운명에 맞서는 인물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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