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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완치 안돼, 개미지옥 같아” 희귀질환 고백(강심장V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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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02913290izmc.jpg" data-org-width="918" dmcf-mid="2XQFkv3I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02913290iz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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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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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02913595ziru.jpg" data-org-width="918" dmcf-mid="VW7lRcSg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02913595zi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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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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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Gtr4Lme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Pfx3ET0CMH"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Qfx3ET0CiG" dmcf-ptype="general">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K85jh1mdY" dmcf-ptype="general">최근 직접 찍은 화농성 한선염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으로 116만뷰를 기록한 이홍기는 "예전에는 종기라는 단어를 썼는데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정식 명칭이 생겼다. 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없다. 개미지옥처럼. 이걸 겪는 분들이 진짜 많은데 얘기를 못 하는 거다. 왜냐하면 비웃을까봐 안 씻었냐 생각할까봐. 저는 실제로 겪고 있으니까 캠페인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하고 싶다고 했다. 이걸 찍고나서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연락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환자들이 정말 많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pBTJDyjnW"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손으로 동그란 원을 만들며 "저는 엉덩이에 이만하게 수술을 했다. 그래서 '스타킹' 녹화를 저 혼자 못 나갔다. 앉을 수가 없어서. 콘서트도 취소했고. 그런 경험들을 이야기하면서 캠페인을 찍었다. 창피한 게 아니니까 당당하게 병원 찾아가시라고"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p>
          <p dmcf-pid="WwCJ3ViBdy"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지난해 12월 너튜브 채널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 출연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p>
          <p dmcf-pid="YBfXaIZwJ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GBfXaIZwR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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