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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정철, '후임 尹비서실장 거론' 보도에 "뭘 더 할 생각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8:57: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치에서 손 뗐다…무리한 보도 같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ygHC5r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sMhkva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소병철 후보 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yonhap/20240417085404008yygi.jpg" data-org-width="442" dmcf-mid="HYP1R2Jq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yonhap/20240417085404008yy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소병철 후보 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fORlETNU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문재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17일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14IeSDyj39" dmcf-ptype="general">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자신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들에게 "문재인 정부에서도 백의종군을 택했고 민주연구원장을 끝으로 정치에서 손을 뗐다. 무리한 보도 같다"라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t1i7gxj4zK" dmcf-ptype="general">이날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을 유력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FtnzaMA8Ub" dmcf-ptype="general">양 전 원장이 윤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지만, 당사자는 이를 부인한 셈이다.</p>
          <p dmcf-pid="3FLqNRc67B" dmcf-ptype="general">양 전 원장은 문 전 대통령을 정치권으로 이끌고 2017년 대선 때까지 가까이서 보좌한 최측근이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내 역할은 끝났다"며 2선 후퇴한 바 있다.</p>
          <p dmcf-pid="0atwpG7vuq" dmcf-ptype="general">양 전 원장은 이후 해외를 오가며 3년가량 유랑 생활을 한 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1년간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당의 압승에 힘을 보태고 미국으로 떠났다.</p>
          <p dmcf-pid="pNFrUHzT0z" dmcf-ptype="general">양 전 원장은 지난 대선에선 공식 직함은 맡지 않고 측면 지원 역할을 한 뒤, 문 전 대통령 퇴임에 맞춰 정치권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Uj3muXqy07" dmcf-ptype="general">ses@yna.co.kr</p>
          <p dmcf-pid="7WQteViB3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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