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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7년만에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6:3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약 의혹’에 미뤄졌던 새 앨범<br>하반기 발표…벌써부터 큰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Fx8zQ0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ilOjhL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donga/20240417063021499bprd.jpg" data-org-width="500" dmcf-mid="BQeIrgOJ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donga/20240417063021499bp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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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DnSIAlomM"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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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mgylETNmx" dmcf-ptype="general">새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던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앨범을 한창 준비 중이다.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은 2017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당초 그는 지난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 소속사에서 “다양한 활동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한차례 미뤄졌다. </p>
          <p dmcf-pid="VsaWSDyjmQ"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이번 새 앨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며 ‘하트브레이커’, ‘그XX’, ‘삐딱하게’, ‘소년이여’, ‘크레용’ 등 내놓는 곡마다 히트한 만큼 이번에도 어떤 곡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쏠린다. </p>
          <p dmcf-pid="fONYvwWAwP"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빅뱅의 향후 활동이나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빅뱅이 2025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신곡을 기대하고 있다. </p>
          <p dmcf-pid="41SqUHzTI6" dmcf-ptype="general">최근 빅뱅 멤버 대성의 팬미팅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선 태양은 “대성이도 보고, 오랜만에 팬들도 보고 싶었다”며 “빅뱅 무대, 올해 안에 한 번 하죠!”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객석에서 대성을 응원해 사실상 빅뱅의 ‘완전체’가 모두 모인 셈이다.</p>
          <p dmcf-pid="8tvBuXqyO8" dmcf-ptype="general">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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