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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슬램덩크’ 보고 오열 “이준혁 촬영장에 소문내” (살롱드립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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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734501xsxc.jpg" data-org-width="922" dmcf-mid="3yI5iMA8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734501xs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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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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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734899fixj.jpg" data-org-width="922" dmcf-mid="0mhtLekP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734899fi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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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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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1beYSFOR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Ev0aiwMME" dmcf-ptype="general">배우 김무열이 '슬램덩크'를 보며 울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qsGzkaIiek" dmcf-ptype="general">4월 1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인공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IXBDjhLnc" dmcf-ptype="general">이날 김무열은 '범죄도시4' 촬영이 이전 시즌과 맞물렸다며 앞선 시리즈에 출연했던 손석구, 이준혁 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무열은 "석구랑은 데뷔 초부터 봤다. 저랑 같은 농구팀이었다. 석구가 농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뛰던 일반인 농구팀에 초대해 같이 농구도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p>
          <p dmcf-pid="bQaCVBMUnA" dmcf-ptype="general">이준혁에 대해선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다. 준혁이랑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개봉했을 때 같이 보러 갔다. 제가 울다가 준혁이한테 걸렸는데 소문을 다 내놨더라. 얘기를 안 하길래 모르는 줄 알았다. 소리도 안 내고 눈물만 흘렸는데 다음날 촬영장 갔더니 '어제 슬램덩크 보고 울었다며?'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tKdGv3IJj" dmcf-ptype="general">'슬램덩크'를 보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김무열은 눈물 포인트를 묻자 "처음부터 끝까지"라며 "제가 봤던 '슬램덩크'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림이었다. 프레임 하나하나가 되게 큰 의미로 남아 있는데 그게 살아 움직인다는 게 감동이었다. 제 또래분들은 다 그런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9firBU8tnN"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2firBU8t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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