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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준 부의장 "現금리 수준서 인플레둔화 전망"…금리인하 언급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4:53: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상보다 인플레 더 지속되면 긴축통화정책 더 오래 유지하는 게 적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a3Jxj4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DqNnrR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립 제퍼슨 미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yonhap/20240417044939225vqwc.jpg" data-org-width="500" dmcf-mid="WyvPODyj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yonhap/20240417044939225vq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립 제퍼슨 미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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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DwBjLmeUy"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16일(현지시간)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 "기준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지속한다는 게 내 기본 시나리오"라고 밝혔다.</p>
          <p dmcf-pid="XReG62JqpT" dmcf-ptype="general">연준 내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 제퍼슨 부의장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공개 포럼 행사에서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 이처럼 판단했다.</p>
          <p dmcf-pid="ZedHPViBuv" dmcf-ptype="general">제퍼슨 부의장은 이어 노동시장 전망에 대해 "강한 노동시장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동의 수요 공급이 재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본다"라고 내다봤다.</p>
          <p dmcf-pid="5dJXQfnbpS" dmcf-ptype="general">이어 "전망에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다가오는 경제 지표가 내가 지금 예상하는 수준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현재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48lK7P3ul" dmcf-ptype="general">제퍼슨 부의장은 과거 연설에서와 달리 이날 행사에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나 전망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p>
          <p dmcf-pid="t86S9zQ03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월 공개석상 발언에서는 "경제가 전반적으로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연내 통화정책 기조의 완화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F6Pv2qxp7C"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030NZWUlz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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