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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걸온파’ 선우정아 “심사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3: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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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lgansports/20240416235336990aren.jpg" data-org-width="800" dmcf-mid="URERuT0C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lgansports/20240416235336990ar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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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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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선우정아가 냉정한 심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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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6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 선우정아를 비롯해 윤종신, 개코, 정은지, 데이식스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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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선우정아는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서 여성 보컬을 보기 힘들어졌다. 아이돌이 아닌 여성 그룹을 보는 게 힘들어졌는데 그런 콘셉트의 오디션이라고 하니까 호기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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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본선 1라운드로 ‘1대 1 맞짱 승부’가 그려졌다. 두 참가자 중 대결에서 이긴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동점조차 허락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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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선우정아는 “나는 그 사람이 가진 확실한 무언가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다. ‘심사가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등장한 걸 보니 다 자기만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 같고, 그 힘을 이미 가진 사람 중 추려야 하는 고난도의 심사와 프로듀싱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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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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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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