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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스트소프트 김장중 창업자, 이스트게임즈 대표로 실무 복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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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4QciKe7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트소프트 [촬영 안 철 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yonhap/20240416215921719odkc.jpg" data-org-width="1024" dmcf-mid="tYfgM7P3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yonhap/20240416215921719od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트소프트 [촬영 안 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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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xkn9dz7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이스트소프트 창업자인 김장중 회장이 계열사인 이스트게임즈 대표로 경영 실무에 복귀했다.</p>
          <p dmcf-pid="p6MEL2Jqp2" dmcf-ptype="general">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게임즈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김장중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p>
          <p dmcf-pid="UojvrdEQu9" dmcf-ptype="general">이스트게임즈는 이스트소프트의 게임사업 자회사로, 대표 지식재산(IP)으로는 국내와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를 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이 있다.</p>
          <p dmcf-pid="ugATmJDxUK" dmcf-ptype="general">김 회장은 1993년 이스트소프트를 창업해 23년간 회사를 이끌어왔으나. 2016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회장을 맡아주요 경영사항 결정에 참여해왔다.</p>
          <p dmcf-pid="7acysiwM3b" dmcf-ptype="general">김 회장은 약 8년 만에 경영에 복귀하면서 '카발' IP의 글로벌화에 힘쓰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zighEMA80B" dmcf-ptype="general">이스트게임즈는 신작 '카발 레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주요 해외 시장인 태국 게임사 젠플레이와 '카발 레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p>
          <p dmcf-pid="qnalDRc6Fq" dmcf-ptype="general">jujuk@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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