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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형제는 정직했다" 250만원 습득 후 경찰에 신고한 중학생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58: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 돈 습득 후 경찰서에 신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HnUF2XQ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EblOXD4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양중학교(교장 전건용)에 재학 중인 윤준석, 민석 형제가 등굣길에 청양우체국 옆 GS25 편의점 앞에서 250만원 돈다발을 주워 칠갑산 지구대에 신고해 정직한 행동으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청양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daejonilbo/20240416174918602gnsx.jpg" data-org-width="540" dmcf-mid="pwO4Yv3I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daejonilbo/20240416174918602gn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양중학교(교장 전건용)에 재학 중인 윤준석, 민석 형제가 등굣길에 청양우체국 옆 GS25 편의점 앞에서 250만원 돈다발을 주워 칠갑산 지구대에 신고해 정직한 행동으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청양중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7kJ1caIiQn" dmcf-ptype="general">[청양]청양중학교(교장 전건용)에 재학 중인 형제가 돈을 주워 경찰서에 갖다 줘 화제다.</p>
          <p dmcf-pid="zDnFEjhLxi" dmcf-ptype="general">화제의 형제는 윤준석(청양중 3), 윤민석(청양중 2) 형제. 청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두 형제는 15일 아침 등굣길에 청양우체국 옆 GS25 편의점 앞에서 250만원 돈다발을 주워 칠갑산 지구대에 신고했다.</p>
          <p dmcf-pid="q6zr82Jq6J" dmcf-ptype="general">윤준석, 민석 형제는 비에 젖은 돈뭉치로 보이는 게 있어 설마 돈일까 하고 봤는데 돈뭉치였다며 바로 경찰서로 가져가 신고했다고 한다. 형제는 예전에도 지갑과 스마트폰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준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현금을 습득한 뒤 고민 없이 경찰서에 갖다 줬고 내 것이 아닌 물건을 경찰서에 신고한 것이고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며 주변의 칭찬에 뿌듯하다는 말을 전했다.</p>
          <p dmcf-pid="B5lQZYuS4d" dmcf-ptype="general">전건용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정직한 행동에 감동 받았다. 당연한 일이라고 는 하지만 그 선행이 고맙고 기특하다. 두 형제의 행동이 사람들에게 더 많은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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