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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재옥 “국힘, 총선서 신뢰 못 받아…21대 국회보다 어려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1:10: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기 수습 위한 최선 방안 찾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kPq0f5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NfU1KG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ukinews/20240416105303923ccxu.jpg" data-org-width="680" dmcf-mid="zD8tvOXD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ukinews/20240416105303923cc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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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RXDnMA87Y" dmcf-ptype="general">
           <br>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다시 지지와 신뢰를 받도록 깨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K1aVp5bYUW" dmcf-ptype="general">윤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국민이 내려준 회초리를 감내해야 한다”며 “22대 국회가 21대 국회보다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cqyrAloUy" dmcf-ptype="general">이어 “그럴수록 국민의힘은 더욱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단합해야 한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민심 평가를 두려워하면서 국민을 기준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2o0CALme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기적 당 노선과 운영 방향 등 위기 수습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집권여당 책무를 다하는 데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o0CALme0v"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행은 전날 4선 이상 국민의힘 당선인들을 만나 지도체제 재정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당선인 총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부 방향성을 결정할 계획이다.</p>
          <p dmcf-pid="fGiB1YuSpS" dmcf-ptype="general">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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