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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혜 “쟤가 왜 주인공?” 하더니 애 낳고 조연에 깨달음 “리딩도 안 불러”(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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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1537991vzf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68IekP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1537991vz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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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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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1538188zqz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68IekP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91538188zq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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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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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XHM3VZ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9OsBv3IR0" dmcf-ptype="general">한지혜가 출산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48SlVG7vR3" dmcf-ptype="general">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는 오현경, 산다라박, 한지혜를 집으로 초대했다.</p>
          <p dmcf-pid="8C4fsMA8nF"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혜는 출산 후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6bmrzltsRt" dmcf-ptype="general">먼저 그는 "아기 낳기 전에는 새침한 이미지가 강했고, 말수도 적은 편"이라며 "제가 과분하게 주로 주연을 맡았고, 대단한 선배들이 많으니까 처음엔 '쟤는 누군데 주인공이야?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시선이 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PYeRTosdR1"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늘 그런 부담감을 느끼고, 압박감에 시달렸다. 늘 주눅 들어 있었고 못해낼 거라는 괴로움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yMxSnrRJ5"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근데 아이를 낳고 나니까 할 얘기가 너무 많더라. 지금은 궁금한 게 많으니까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다 친하고, 수다 떨고, 자연스럽게 변한 것 같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xg3FnzQ0dZ"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출산 후 복귀했는데, 특별출연했다. 주인공을 계속하다가 조연을 출연하니까 대본 리딩에도 안 부르더라"라며 "근데 현장에 갔는데 너무 편하더라. 그 전에는 부담스럽고 무서웠다면 지금은 너무 편하고, 동료 배우들도 격려도 큰 힘이 됐다. 내려놓고 조연으로서 연기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UcA3mGknX"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WGdeygOJJ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3Na1Dyj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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