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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심현섭, '최지우 닮은꼴' 미녀와 소개팅…10살 어려 보이는 동안 변신('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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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Chosun/20240416083904646wenx.jpg" data-org-width="700" dmcf-mid="Z4kybT0C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Chosun/20240416083904646we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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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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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lNl7h1mm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02번째 소개팅'에 나선 국민 노총각 심현섭이 '심고모' 심혜진의 손길 속에 지적인 남자로 변신, '최지우 닮은 그녀'와 만남을 가졌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국 4.0%의 시청률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p>
          <p dmcf-pid="0SjSzltsDe"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심현섭의 '102번째 소개팅'이 그려졌다. </p>
          <p dmcf-pid="pvAvqSFOwR" dmcf-ptype="general">이날 심현섭은 '심고모' 심혜진의 '메이크오버'를 받았다. 심현섭과 미용실에 간 심혜진은 "머리가 송송 많이 비었다"는 팩트 폭격과 함께 조카의 대변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난 너랑 있으면 머리 아파!", "저 XX랑 같이 앉기 싫다…"는 '심고모표' 구박이 속출했다.</p>
          <p dmcf-pid="UCJybT0CE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VCR에는 '최지우 닮은꼴'인 미모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국민 사랑꾼' 김국진은 소개팅녀 등장에 얼굴까지 붉히며 함박웃음으로 호감을 표시해 강수지의 질투를 샀다. </p>
          <p dmcf-pid="uhiWKyphmx"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심혜진의 지칠 줄 모르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는 소속사 대표의 신발마저 갈취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온갖 인맥을 총동원한 결과, 심현섭은 10살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재탄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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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Chosun/20240416083904872va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FoIpOXD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poChosun/20240416083904872va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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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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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dTBv3IwP" dmcf-ptype="general"> 이윽고 결혼정보회사 담당자까지 소개팅 모니터실에 등장,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심혜진은 '최지우 닮은꼴' 소개팅녀의 미모에 미소를 지었다. 심현섭은 긴장으로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졌지만 능숙한 매너로 소개팅을 이끌어 나갔고, 소개팅녀도 "지적인 느낌"이라며 칭찬했다. </p>
          <p dmcf-pid="qCJybT0CO6" dmcf-ptype="general">이에 황보라는 "여자가 '지적으로 보인다'고 하면 끝난 거다"라며 환호했다. 최성국도 "그동안은 '지적'만 당했는데 오늘은 '지적인 느낌'이다"라며 칭찬했다. 심현섭은 "재밌는데 지적이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지켜보던 심혜진은 "죽는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성공적인 소개팅을 예감했다. </p>
          <p dmcf-pid="BhiWKyphm8"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개팅녀가 호감을 적극 표시하며 개인 명함을 건네자, 심현섭은 102번 소개팅을 나가면서도 처음 겪는 상황에 얼어버렸다. 안타깝게도 심현섭은 그 이후로 어색해진 분위기를 수습하지 못했고, 절망한 심혜진도 모니터링을 포기했다. </p>
          <p dmcf-pid="b3szi7P3m4" dmcf-ptype="general">이후 심현섭은 뒤늦게 소개팅녀의 개인 번호로 연락을 취했지만, 다음날 거절의 메시지가 와 102번째 소개팅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심현섭은 좌절하지 않고 부산, 서울에 이어 울산에서 '103번째' 소개팅을 예고해 '사랑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K0OqnzQ0wf" dmcf-ptype="general">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p>
          <p dmcf-pid="9pIBLqxpmV"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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