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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X "좋아요 누르려면 돈 내"…신규 가입자에 수수료 부과, 왜?[IT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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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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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e7qSFO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위터 /사진=황준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today/20240416080613791wmmr.jpg" data-org-width="1024" dmcf-mid="u6g2fHzTB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today/20240416080613791wm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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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사진=황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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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TzxF2XB3" dmcf-ptype="general">X(옛 트위터)가 신규 사용자에게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답글을 다는 경우 소액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다.</p>
          <p dmcf-pid="piiI5ETN9F" dmcf-ptype="general">15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X의 업데이트를 게시하는 피드인 'X 데일리 뉴스'는 신규 가입자가 X에 접속하기 위해선 소액의 연회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xxDWaIiVt"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는 이같은 조치에 대해 "신규 사용자에 대한 수수료는 봇의 끊임없는 공격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xxDWaIif1" dmcf-ptype="general">X는 과거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연회비 제도를 운용한 바 있다. 당시 X는 신규 회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하거나 가입 3개월 이후 답글이나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했다.</p>
          <p dmcf-pid="7CC04Xqyf5" dmcf-ptype="general">X의 이같은 조치는 가짜 계정을 통해 X 내에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스팸성 게시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가입 후 3개월이 지나면 '좋아요'나 답글, 북마크 등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게시물 탐색이나 계정 팔로우는 가입 직후부터 가능하다.</p>
          <p dmcf-pid="zwwZbT0C2Z" dmcf-ptype="general">IT 업계 관계자는 "X가 다른 SNS와 달리 유료로 전환되면 사람들이 사용을 꺼릴 수 있다"며 "이 정책으로 스팸 계정과 봇이 어떻게 차단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Q0UIZw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today/20240416080614078mgty.jpg" data-org-width="350" dmcf-mid="7tDxR0f5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today/20240416080614078mg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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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av0sHEBH" dmcf-ptype="general"><br>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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