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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갤S24 흥행' 삼성전자, 애플 제치고 스마트폰 왕좌 탈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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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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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65SnrR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1분기에 스마트폰 6010만대를 출하, 시장 점유율 20.8%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week/20240416060123995odqj.jpg" data-org-width="680" dmcf-mid="BsGjep41q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moneyweek/20240416060123995od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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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분기에 스마트폰 6010만대를 출하, 시장 점유율 20.8%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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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왕좌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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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3maKe7B0" dmcf-ptype="general">미국 블룸버그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 6010만대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20.8%를 기록, 1위를 탈환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VCtwoBMUq3" dmcf-ptype="general">애플은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줄어든 5010대였다. 시장 점유율도 17.3%를 기록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p>
          <p dmcf-pid="fTUIAViBb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16.3%의 점유율로 24.7%를 기록한 애플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뺏긴 바 있다. 삼성은 지난해 연간 출하량도 2억2660만대로 2억3460만대를 기록한 애플에 뒤지면서 1위 자리를 13년 만에 내줬다.</p>
          <p dmcf-pid="4JrQbT0Cqt" dmcf-ptype="general">중국 샤오미, 트랜션(Transsion), 오포 등이 뒤를 이었다. </p>
          <p dmcf-pid="8gCdfHzTB1"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 1월 말 선보인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선전했지만 애플은 중국 시장 부진과 미국 정부의 반독점 소송 제기 등 겹악재로 인해 주춤했다는 분석이다. </p>
          <p dmcf-pid="6xcfuC5r95" dmcf-ptype="general">지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과 비교해 7.8% 는 2억8940만대를 기록했다.</p>
          <p dmcf-pid="PxcfuC5rKZ" dmcf-ptype="general">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하이엔드 시장을 계속 장악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화웨이의 부활과 샤오미, 트랜션, 오포·원플러스, 비보 등의 활약으로 양사 모두 영역을 확장하고 다각화할 방법을 모색할 전망이다. </p>
          <p dmcf-pid="Q2nz5ETNBX" dmcf-ptype="general">이어 IDC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모델을 점점 더 많이 구매하면서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oIeVG7vqH" dmcf-ptype="general">애플의 경우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판매 비중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 높아져 한 대당 수익이 더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아이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최대 180달러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foBtwWAfG"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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