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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통장 0원인데 백만원을” 남편 자는 사이에 휴대폰 훔쳐 충동 구매(결혼지옥)[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7: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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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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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DeHAlo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74423163pkmq.jpg" data-org-width="573" dmcf-mid="WEFh8ZBW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74423163pk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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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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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74423346acuc.jpg" data-org-width="566" dmcf-mid="Y8wdXcSg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074423346ac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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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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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sn1Dyj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5GOLtwWARV" dmcf-ptype="general">아내의 소비 패턴에 대한 남편의 불만이 소개됐다.</p>
          <p dmcf-pid="1ON6vLmen2" dmcf-ptype="general">4월 1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외롭고 힘든 시절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20대 ‘등대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p>
          <p dmcf-pid="tHIoFrYce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서 남편은 아내의 소액 결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남편이 잠든 사이에 남편의 휴대폰으로 소액결제를 하기도 했다고. </p>
          <p dmcf-pid="FyrJZkvaiK" dmcf-ptype="general">남편은 "본인 휴대폰으로 소액 결제가 더이상 안 되니까 저한테 말 한 마디 없이 제 휴대폰으로 소액결제를 한 거다. 출근길에 알림이 떠 물어보니 그때 얘기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액이 적은 게 아니다. 100만원도 쓴다"고 밝혔다.</p>
          <p dmcf-pid="3VpvQt9HMb"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저의 계좌에는 돈이 없다. 완전 0원이다. 가지고 있으면 잘 쓰게 된다"며 자기 돈을 남편에게 다 맡겼다고 했다.</p>
          <p dmcf-pid="0TwdXcSgeB" dmcf-ptype="general">아내는 "저는 돈을 쓸데 없이 많이 쓴다"며 "주로 인테리어 소품을 산다"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당장 먹을 거 살 돈이 없는데 정리함 사는데 쓰면 밥은 어떻게 먹나"라고 한탄했다.</p>
          <p dmcf-pid="pi43N9dzR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UxbXi7P3R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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