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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강 전력 갖춘 도정치권, 특별법 3차 개정 속도낼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0:1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대 국회와 강원정치권] 3. 24선(選) 파워와 김진태 도정<br>특자도 성공출범 동력 지속성 유지<br>김 지사 “여야 없이 원팀으로 협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XxCMA8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GPOQNf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진태 지사가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원도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ado/20240416000641978kpyj.jpg" data-org-width="640" dmcf-mid="FDKkFETN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ado/20240416000641978kp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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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지사가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원도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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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gXQZBWdC" dmcf-ptype="general"> 22대 국회에서 강원 정치권은 역대급 선수를 갖추게 됐다. 도내 8명의 지역구 의원들의 선수만 도합 ‘24선’이다. </p>
          <p dmcf-pid="UxdTVyphLI" dmcf-ptype="general">높아진 선수 만큼이나 22대 강원 국회의원들에게는 지역 현안 해결에 있어 더욱 속도를 내야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를 위해선 각 시·군과의 소통은 물론, 김진태 도정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p>
          <p dmcf-pid="uxdTVyphJO" dmcf-ptype="general">21대 국회에서 도내 여야 의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2차 개정 등 여야 각 당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강원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며 공조해왔다.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 이후 김진태 도정은 180여개 조항에 달하는 강특법 개정안을 준비, 도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했다.</p>
          <p dmcf-pid="7CvVDfnbMs" dmcf-ptype="general">이에 도정치권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소속 당, 특례안이 맞물린 각 중앙정부 설득 활동에도 전면에 나섰고, 이 같은 활동은 곧 최단기간 내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토대로 강원도는 지난해 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성공 출범했다.</p>
          <p dmcf-pid="zwOqNBMURm" dmcf-ptype="general">22대 국회에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최대 당면 현안이다. </p>
          <p dmcf-pid="qmCbAKe7ir" dmcf-ptype="general">이번 국회에서도 도내 의원들이 각 상임위에 골고루 포진된다면 ‘2차 개정안’에 이은 결실이 기대된다. 22대 강원총선 결과, 국민의힘 6명·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21대 총선과 동일한 결과가 나오면서 도내 여야 현역의원들이 강원특별법 3차 개정과 관련해 여야 각 당 지도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지속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 됐다.</p>
          <p dmcf-pid="BacFd3VZiw" dmcf-ptype="general">또, 도와 도 정치권은 오는 6월쯤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p>
          <p dmcf-pid="bV6OzIZwRD" dmcf-ptype="general">도정치권의 무게감이 더해지며 강원 현안 조기 해결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김진태 지사는 15일 “강원도 당선인 8명 의원의 선수를 전부 다 더하면 24선이다. 얼마나 (강원도) 정치력이 높아진 거냐. 자못 기대가 되는 상황”이라며 “24선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여야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여야 없이 원팀으로 이미 협치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과 국비 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세훈·김덕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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