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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일본 귀신役 김병오, 직업 고민…농구 선배 서장훈의 조언(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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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U3jbRuGq">
          <p dmcf-pid="GsIm2T0CZz" dmcf-ptype="general">농구 선수 출신 배우 김병오가 영화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Hqbzw4LK17"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병오가 출연했다.</p>
          <p dmcf-pid="XBKqr8o91u"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의뢰인으로 등장한 김병오에 대해 “중앙대에서 농구하지 않았냐”라며 반가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9Bm6g2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오가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ksports/20240415221802208jdag.png" data-org-width="500" dmcf-mid="yyzUk2Jq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ksports/20240415221802208jda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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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오가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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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F0taqxpHp" dmcf-ptype="general">
           김병오는 근황에 대해 “대학교 이후 농구는 그만뒀다”며 현재 무직임을 밝혔다.
          </div>
          <p dmcf-pid="13pFNBMUX0" dmcf-ptype="general">무릎 부상으로 인해 농구를 그만둔 김병오는 “키가 221cm다. 공식적으로 220.0cm이고 하승진 형이 221.6cm다”며 서장훈 옆에 섰고, 서장훈이 김병오를 올려다 봐 큰 키를 인증했다.</p>
          <p dmcf-pid="t0U3jbRuH3" dmcf-ptype="general">최근 영화 ‘파묘’에 출연한 김병오는 “농구 교실 강사 프로필을 블로그에 올렸었다. 그 프로필을 보고 키 큰 배우를 보다가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0U3jbRu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오가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ksports/20240415221803588aqvb.png" data-org-width="500" dmcf-mid="WeieXNCn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ksports/20240415221803588aqv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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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오가 ‘파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pu0AKe7Yt" dmcf-ptype="general">
           일본 귀신 역으로 등장했던 김병오는 “캐릭터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연락이 많이 온다”며 “예능 쪽에서도 연락이 오는데, 이러한 행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고민을 토로했다.
          </div>
          <p dmcf-pid="0U7pc9dzG1"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배우만을 업으로 생각하고 기회를 기다리기에는 생활이 안될까 걱정이다”라며 “지금까진 농구 교실을 해왔으니 다시 강사로 일하되 원장님과 얘기를 해서 배우로서의 스케줄이 생기면 양해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농구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했다.</p>
          <p dmcf-pid="pZ1XnU8tG5"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5tZLu6FH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