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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엽 “PD와 톱스타의 만남? 나는 만나기 전 몰락” (‘짠한형’)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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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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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D8uh1m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poctan/20240415193431104fklj.jpg" data-org-width="650" dmcf-mid="x9vn4ZBW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poctan/20240415193431104fk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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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ZceU8tdq"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HHyo61KGRz"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현우 임수향 EP.37 글 대신 술로 배우는 키스 스킬(?)’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X70mobRuL7" dmcf-ptype="general">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현우와 임수향은 이날 ‘짠한형’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6VYmMA8eu" dmcf-ptype="general">극 중 신입 피디와 배우 역을 맡은 지현우와 임수향은 “톱스타와 피디의 만남이 현실에서 가능하냐”는 질문에 신동엽을 가리키며 “실사판”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yo61KG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poctan/20240415193431867uiop.jpg" data-org-width="530" dmcf-mid="ycKTDPaV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poctan/20240415193431867ui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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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YaQF2XJp" dmcf-ptype="general">선혜윤 PD와 2006년 결혼한 신동엽은 “극 중 내용은 톱스타였다가 완전 몰락하지 않나. 나는 만나기 전에 몰락했다. 만날 때는 그렇게까지 몰락한 적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tFZceU8ti0"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선배님은 같은 프로그램 하다 만나신 거냐”며 “몰래 방송국에서 손 잡고 이런 방송국 연애는 안 해보셨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FiR3TgOJJ3"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나랑 같은 프로그램 했는데 조연출이었다. 조연출과 MC가 그렇게 대화를 나눌 일이 없다. 한자리에 있을 일도 없다. 나는 몰래 몰래 편집실에서 편집을 하는데 괜히 올라가서 편집실을 갔다. 그렇게 티 나게 올라가서 잠깐 보고 그러니까 결국 나중에 사람들이 다 알고 있더라”라고 답했다.</p>
          <p dmcf-pid="3oJUYjhLiF"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좋은 레퍼런스다. 저희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p>
          <p dmcf-pid="0CmQqv3Iet"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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