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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인희 “♥정태우 승무원 계속 관두라고 압박, 퇴사날 금 19돈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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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인희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3725630zmfi.jpg" data-org-width="859" dmcf-mid="94iWk8o9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3725630zm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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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희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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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인희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3726328gvmw.jpg" data-org-width="859" dmcf-mid="2upL2G7v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3726328gv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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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희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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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AtIdEQi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5evjViBJi" dmcf-ptype="general">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승무원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2wUvosdnJ" dmcf-ptype="general">최근 장인희 공식 채널에는 '술김에 진심… 내가 승무원을 그만 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XMla9dzid"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장인희는 정태우의 생일을 맞아 이광기가 운영하는 갤러리에 방문했다. 칵테일을 즐기던 이광기는 승무원 출신인 장인희를 향해 "오랜 생활 스튜어디스를 했는데 퇴사를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항공사 다니면 매년 티켓이 나오지 않냐. 복지가 좋다"고 궁금해했다.</p>
          <p dmcf-pid="x8OqYjhLne" dmcf-ptype="general">정태우는 "내가 많이 벌어서 태워주겠다고 했다"며 자신의 설득으로 장인희가 승무원 생활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장인희는 "남편이 계속 관두라고 했다. 항상 그랬다. 짜증 내면 '너 그럴 거면 일 하지 말고 관둬'라고 했다. 그 말 듣고 나면 더 관두기 싫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yc3iKWUldR" dmcf-ptype="general">이유를 묻자 정태우는 "아내가 집에만 있길 바랐다. 항상 나를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2박 3일, 3박 4일 해외에 나가다 보니까 오히려 내가 아내를 챙기더라. 또 남겨진 아이들은 제가 밥 먹여서 재워야 하지 않나. 나름 그런 것들이 힘들게 다가왔다. 내 일도 해야 하는데. 아내한테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Wl2DRp41LM" dmcf-ptype="general">장인희가 퇴사를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두 아들 때문이었다. 장인희는 "아이들이 사춘기도 오고 더 크면 제 손으로 키우기 힘들어지지 않나. 그동안 집을 비우면서 제 손으로 못 키웠던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면서도 "너무 힘들다. 집안일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YOBAPt9Hnx" dmcf-ptype="general">앞서 정태우는 19년간 항공사에 몸담았던 장인희의 퇴사를 기념하기 위해 금 19돈을 선물했던 바. 장인희는 "4개월만 더 버텼으면 1돈 더 받을 수 있었다. 전부 도금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태우는 "19년 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인희는 "사랑꾼"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p>
          <p dmcf-pid="G7N5sRc6LQ" dmcf-ptype="general">한편 정태우와 장인희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p>
          <p dmcf-pid="Hsqj61KGi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PCbHcSgR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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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