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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에게 칭찬만 받았던 적 처음” 보이넥스트도어, 재기발랄 ‘키치코어’ 승부수[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3
2024-04-15 17:1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IK0OXD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Gx9YuS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347qkbr.jpg" data-org-width="650" dmcf-mid="xvPhE6g2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347qk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FnPt9H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666jxst.jpg" data-org-width="650" dmcf-mid="y3KDobRu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666jx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1J85bY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보이넥스트도어,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931mhpd.jpg" data-org-width="650" dmcf-mid="WQRTmMA8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3931mh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보이넥스트도어,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LXlnrR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보이넥스트도어,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4123ybgt.jpg" data-org-width="650" dmcf-mid="YEsBFmGk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71814123yb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보이넥스트도어,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1EWPbyphJ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tNlVuh1mna" dmcf-ptype="general">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재기 발랄한 키치코어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한다.</p> <p dmcf-pid="FUPhE6g2ig" dmcf-ptype="general">4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앨범 'HOW?'(하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p> <p dmcf-pid="3yuNeU8tLo"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HOW?'를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WHO!’(후!), 지난해 9월 미니 1집 ‘WHY..’(와이..)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p> <p dmcf-pid="008Ic4LKLL" dmcf-ptype="general">성호는 "일단 이렇게 컴백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 멤버 모두가 음악적 고민을 많이 나누며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그만큼 저희에게 딱 맞는 옷을 입고 컴백하는 느낌이다. 멤버들 모두가 꽃피우는 그런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pdw75DyjJn"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전개해 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에 마침표를 찍는다. ‘WHO!’로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하고, ‘WHY..’를 통해 이별의 상처에 대해 털어놓았다면 신보 'WHY..'를 통해서는 그 중간 상황에 놓인 화자의 다양한 감정을 다뤘다. 첫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에 관한 앨범이다.</p> <p dmcf-pid="U08Ic4LKii" dmcf-ptype="general">데뷔곡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온 보이넥스트도어는 새 앨범에도 자신들만의 재치 넘치는 언어와 감성을 녹였다. 리더 명재현과 멤버 태산, 운학이 총 7트랙 중 5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 </p> <p dmcf-pid="uah2UC5rd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에 관한 노래다. 이 같은 감정을 땅과 바람, 불 등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는 자연에 빗댄 멤버들의 상상력과 개성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자체 스페드업(Sped-up, 가사를 속사포로 내뱉어 배속 효과를 내는 것) 구간이 인상적이다.</p> <p dmcf-pid="7vpgM0f5Jd"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에 키치함을 녹인 이른바 '키치코어'(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인)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p> <p dmcf-pid="zEWPbyphRe" dmcf-ptype="general">성호는 "이번 타이틀곡의 포인트 구간은 가사를 속사포로 내뱉는 자체 스페드업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멤버들과 연습할 때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을까 말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구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청나게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으로 안 되는 건 없다고 깨달았다. 타이틀곡 녹음을 하기 전에 이 구간을 부른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기에 오히려 녹음하는 상황에서는 좀 수월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sZefXqyRR"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이 구간은 빠르면서도 음정이 잘 맞아야 하는 파트다. 그래서 피아노로 한 글자 한 글자 맞춰가며 연습했던 기억이 있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I1J85bYMM" dmcf-ptype="general">운학은 "이번 타이틀곡 템포가 정말 빠르다. 빠른 템포에 맞게 촘촘하게 안무를 만들다 보니까 촘촘한 디테일을 많이 연습했다. 개개인의 제스처와 더불어 촘촘히 맞춘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b12ra9dzLx" dmcf-ptype="general">이한은 "음악 방송 무대에서 꼭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팀 파워"라고 밝혔다. 스스로의 성장을 체감한 순간이 있었냐는 MC 신아영의 질문에 리우는 "안무 선생님들이 이번에 믿고 맡겨 주셨다. 그때 스스로 발전했고, 저희의 팀 색깔이 잘 보이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KVLXlnrRn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명은 1970년 데뷔한 그룹명 Earth, Wind & Fire와 동일하다. 이들과 연관이 있는 제목이냐는 질문에는 "말씀해 주신 가수와는 관련은 없다. 이 제목은 멤버들과 갈팡질팡한 마음을 자연현상에 비유할 수 있는 가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딱 어울리는 가사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 제목 표현을 발견했고 그 가사로 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uQlDPaVnP"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감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명재현은 "작업 과정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인가, 우리 이야기를 풀어낼 때 어떤 장르에 풀어낼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2EWPbyphn6"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 선주문량은 컴백을 사흘 앞둔 12일 오전 기준 57만 1,60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 선주문량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p> <p dmcf-pid="VJrz1wWAd8" dmcf-ptype="general">태산은 "선주문량 57만 장에 대해 저희 모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저희 음악과 무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생각에 저희도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팀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rHM2G7vJ4"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에는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가수 지코(ZICO)가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코는 멤버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팀의 창작 역량을 끌어냈다는 전언. </p> <p dmcf-pid="4MkpHcSgif"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에 따르면 지코는 멤버들에게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최대한의 역량을 선보이면 좋겠다고 응원했다.</p> <p dmcf-pid="8dw75DyjiV" dmcf-ptype="general">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명재현은 "칭찬만 받았던 적이 처음이라 이번에 굉장히 기뻤고 저희도 만족하며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6UPhE6g2d2"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내달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태산은 "저희끼리도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를 했다. 음악과 무대에 집중하며 최대한 진심으로 다하겠다는, 더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를 최근에도 저희끼리 나눴다. 데뷔 때도 말씀드렸고 멤버들끼리 이야기하면서도 속으로나 외적으로나 다양한 목표를 정해뒀다"고 말했다.</p> <p dmcf-pid="PwGx9YuSn9"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앨범을 제작하면서 저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건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가자인 것 같다. 활동하며 절실하게 느꼈던 게 멤버들의 중요성이고 우리가 뭘 하고 싶은지 잊지 말자는 것이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목표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p6Ck8o9eK"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1주년을 맞게 돼 원도어(팬덤명)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데뷔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멤버들과 팬들을 만나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활동을 하며 목표가 생겼다. 지금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보고 있는데 제 손으로 멤버들에게 1등 트로피를 주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밝혔다.</p> <p dmcf-pid="xDYQKWUldb" dmcf-ptype="general">태산은 다음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첫사랑 이야기처럼 많은 분들께 공감을 살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p> <p dmcf-pid="yQA3YjhLdB" dmcf-ptype="general">운학은 "저희가 처음 앨범 작업할 때 이 앨범을 새드엔딩으로 끝내야지 생각하며 작업하기보다 많은 표현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가수다 보니 작업하며 많은 감정이 나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3부작이 저희에게 뜻깊은 앨범이다. 항상 일상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옆집에 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WN5d4ZBWLq"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발매 당일인 15일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영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BOYNEXTDOOR TONI3H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p> <p dmcf-pid="YIBknqxpMz"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p> <p dmcf-pid="Gj1J85bYi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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