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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범죄도시4' 마동석 빅펀치에 맞서는 김무열.."몸 안 사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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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NKofuSC2">
          <div dmcf-pid="YZfG95SgS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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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54H21va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마동석이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15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163151596rqfr.jpg" data-org-width="1024" dmcf-mid="yEP543WA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163151596rq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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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마동석이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15 /사진=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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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18XVtTNWb" dmcf-ptype="general">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 속 액션신에 대해 밝혔다. 
          </div>
          <p dmcf-pid="XCpsFhkPvB"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허명행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ZhUO3lEQvq"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amp;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p>
          <p dmcf-pid="5luI0SDxyz" dmcf-ptype="general">'마석도'가 전편에서 선보였던 복싱 액션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타격감과 리얼함으로 찾아온다. 반면에 메인 빌런 '백창기'는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마치 흑표범처럼 날렵하고 예리한 액션을 선보인다.</p>
          <p dmcf-pid="1ue0x7Zwy7" dmcf-ptype="general">김무열은 '범죄도시4' 속 액션신에 대해 "항상 그랬지만, 몸을 사리지 않았다. 되도록 제가 다 하려고 했고, 보셨던 것처럼 '백창기'라는 인물이 사람을 해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익히고, 그걸로 먹고 산 사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전문적으로 보이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 되도록 잔 동작을 빼고 간결하게 하려고 했다"며 "(허명행 감독이) 액션 감독님으로 유명하시기 때문에 액션 관련한 디렉션을 주시는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7dpMz5ryu" dmcf-ptype="general">이에 허명행 감독은 "액션 변별력을 높이려고 했다"며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수 요원으로 설정했고, 그게 깔려있어야만 나중에 '마석도'와 대결이 더 기대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zJURq1mlU"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마석도'의 액션에 관해 설명하며 전편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그는 "'마석도'는 복싱 선수 베이스의 캐릭터로 만들었고, 1~2편에서는 시원한 맛을 보여드리려고 슬러거 타입의 액션을 선보였더니 그게 복싱처럼 보이지 않아서 3편에서는 좀 더 정교하고 기술적인 복싱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훈련과 스파링을 이어가면서 합을 많이 연구했다. 4편에는 1~2편, 3편의 복싱을 합치고, 경쾌한 느낌보다는 묵직한 느낌을 담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33Q180YcCp"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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