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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SM 시세조종' 가담 혐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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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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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GETcJq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로고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yonhap/20240415134341585ccbt.jpg" data-org-width="500" dmcf-mid="Vm1sHrg2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yonhap/20240415134341585cc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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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로고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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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mbG7Wsd7W"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카카오의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6sKHzYOJ7y"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건영 부장검사)는 1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O9XqGIizT" dmcf-ptype="general">범죄 행위자와 회사를 모두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QdGETcJq0v"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카카오와 공모해 펀드 자금 1천100억원을 동원해 363회에 걸쳐 SM주식을 고가 매수해 시세조종 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xJHDykiB0S" dmcf-ptype="general">A씨는 2019년 10월 펀드 자금 104억원을 빼돌려 자신의 빚을 채무를 갚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는다.</p>
          <p dmcf-pid="yXdqx7Zw0l" dmcf-ptype="general">앞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1월 관련 혐의로 A씨 등 원아시아파트너스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했다.</p>
          <p dmcf-pid="WpN4LVUlUh" dmcf-ptype="general">SM 시세조종 의혹으로 먼저 기소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p>
          <p dmcf-pid="YUj8ofuS3C"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dmcf-pid="HBDMAQbY7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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