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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프러포즈 경험 없어 ‘청아니모’ 몰입 어려웠다”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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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yuFhkP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무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33504466cztl.jpg" data-org-width="658" dmcf-mid="Qu0895Sg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33504466cz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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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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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Yz0SDxMH"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Y7Nlsn6FnG" dmcf-ptype="general">가수 이무진이 프러포즈 송을 발매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dmcf-pid="GXMka8zTeY" dmcf-ptype="general">4월 1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HpoIwdf5eW"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지난 2일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이하 '청아니모')를 발매했다.</p>
          <p dmcf-pid="XFimkM9Hdy" dmcf-ptype="general">'청아니모'는 프러포즈 송이다. 연인과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이무진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p>
          <p dmcf-pid="ZKEWlNRunT"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이무진 신곡과 관련해 "이게 무슨 일이냐, 느낌이 왔다. 약간 유리상자 선배님들이 화났을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5poIwdf5Jv"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유리상자, 멜로망스 선배님들처럼 로맨틱한 음악을 주로 하시는 분들의 음악을 나도 갖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r7x43WAJS" dmcf-ptype="general">이어 이무진은 "축가를 만들고 싶었다. 많은 무대에 서봤지만 가장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정을 다하게 되는 무대는 결혼식 축가인 것 같더라. 그 사람들한테는 다음이 없다"며 "대놓고 이무진이 부르는 축가를 만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t6I1Gwo9nl"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청아니모'를 만들면서 몰입이 어려웠다며 "지금껏 내가 만들었던 노래들은 내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그런데 아직 청혼을 해본 적이 없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럴 나이도 아니다. 그래서 좀 많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FDUPVtTNRh" dmcf-ptype="general">또 이무진은 "언젠가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이 노래를 의미하는 바를 그 사람이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3LHBUTrRn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0a59zYOJ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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