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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애플 제치고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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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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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스토어에 갤럭시 S24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2024.1.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32046380fiva.jpg" data-org-width="1400" dmcf-mid="F5xKlNRu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32046380fi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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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스토어에 갤럭시 S24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2024.1.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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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BtcxKGF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다.</p>
          <p dmcf-pid="uMbFkM9H7s" dmcf-ptype="general">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010만 대의 출하량으로 시장 점유율 1위(20.8%)에 올랐다.</p>
          <p dmcf-pid="7MbFkM9H7m" dmcf-ptype="general">5010만 대를 출하한 애플(17.3%)은 2위에 자리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반면 애플은 9.6% 감소했다.</p>
          <p dmcf-pid="zRK3ER2XFr" dmcf-ptype="general">지난해 4분기 16.3%의 점유율로 24.7%를 기록한 애플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던 삼성전자는 2개 분기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p>
          <p dmcf-pid="qe90DeVZFw" dmcf-ptype="general">1분기 약진은 올 초 글로벌 출시한 업계 최초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의 판매 호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애플은 중국 시장 부진과 미국 내 반독점 소송에 휘말리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1위 수성에 실패했다.</p>
          <p dmcf-pid="BSki0SDxpD"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스 IDC 부사장은 "삼성은 올해 1분기 선도적인 스마트폰 공급자로서 지위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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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IDC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32047659jvkx.jpg" data-org-width="586" dmcf-mid="3ElE21va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32047659jv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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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ID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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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DLUTrRz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샤오미(14.1%), 트랜션(9.9%), 오포(8.7%) 등 중국 기업들이 나란히 3∼5위에 자리했다. </p>
          <p dmcf-pid="9INR1IA8zc" dmcf-ptype="general">나빌라 포팔 IDC 연구책임자는 "삼성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몇 분기보다 견고한 위치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2CjetCc6zA"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940만 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이번 수치는 글로벌 시장의 회복세가 잘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VhAdFhkPUj"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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