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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한' 조지 밀러 감독 "'분노의 도로'는 3일, '퓨리오사'는 18년간의 이야기"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1:3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XoaFyj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L0Uje7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지 밀러 감독 ⓒ AFP=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13503501kezw.jpg" data-org-width="1400" dmcf-mid="2RzmO90C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13503501ke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지 밀러 감독 ⓒ AFP=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4AopuAdzU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내한한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전편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이번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8cgU7cJqFs" dmcf-ptype="general">조지 밀러 감독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똑같은 것을 답습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 그래서 (전편과)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이번 영화는 아무래도 내가 말씀드린 것처럼 기간이다, 이전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3일, 이 영화는 18년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6DjzBDLKzm" dmcf-ptype="general">이어 "공통점이 많지만, 영화만의 독특한 점 볼 수 있다, 대사도 조금 더 많다, 왜냐하면 협상한다거나 사람 간에 상호작용이 있다 보니 황야 위에서 추격신할 때보다 대사량이 조금 많다, 그래서 스타일적으로도 조금 다르다"며 "영화가 독특하기도 하지만 생경하면서도 친숙한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PwAqbwo93r" dmcf-ptype="general">'퓨리오사: 맥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프리퀄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담아냈다.</p>
          <p dmcf-pid="QrcBKrg2Fw" dmcf-ptype="general">1979년 '매드맥스'를 시작으로 '매드맥스' 3부작인 '매드맥스2'(1981) '매드맥스3'(1985)를 선보인 조지 밀러 감독은 지난 2015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선보인 이후 약 9년 만에 다시 한번 다섯번째 '매드맥스' 시리즈 신작을 선보인다. 이로써 그는 약 45년에 걸쳐 '매드맥스'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p>
          <p dmcf-pid="x1Gno1vaFD" dmcf-ptype="general">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yLe5tLP3FE"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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