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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갤럭시 S24 인기 무섭네···삼성전자, 1분기 애플 제치고 글로벌 선두 탈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38: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DC 1분기 분석···삼성, 20.8% 점유율<br>애플, 출하량 9.6% 감소···中 업체 약진<br>글로벌 출하량 7.8% 증가한 2.9억 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bJeYOJ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mZHeVZ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 행사에서 ‘갤럭시 S24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03813534itxx.jpg" data-org-width="640" dmcf-mid="4f7MQvwM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03813534it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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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1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 행사에서 ‘갤럭시 S24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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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U1V9maVSx"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갤럭시 S24 시리즈를 앞세운 <span stockcode="005930">삼성전자(005930)</span>가 1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되찾았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p>
          </div>
          <p dmcf-pid="Qutf2sNfyQ" dmcf-ptype="general">15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601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시장점유율은 20.8%로 1위다. 삼성전자는 출하량 점유율에서 2위인 미국 애플(5010만 대, 17.3%)과 3위인 중국 샤오미(4080만 대, 14.1%)를 여유 있게 앞섰다. </p>
          <p dmcf-pid="x7F4VOj4SP" dmcf-ptype="general">지난해 1분기 5540만 대를 출하했던 애플은 1년 새 출하량이 9.6% 감소하면서 한 계단 내려갔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해 1분기(6050만 대)보다 출하량이 소폭 줄었지만 감소폭을 최소치로 지켜내면서 선두에 올랐다. </p>
          <p dmcf-pid="yazRxTrRC6"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로서는 올해 글로벌 선두 탈환을 위한 기분 좋은 스타트를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2억 2660만 대, 점유율 19.4%를 기록하면서 애플(2억 3460만 대, 20.1%)에 13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1위를 내줬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점유율이 삼성전자 16.3%, 애플 24.7%로 8.4%포인트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올해 첫 분기부터 재역전에 성공하면서 올해 전망을 밝혔다.</p>
          <p dmcf-pid="WNqeMymeC8"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에는 중국 업체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중국 업체들은 3위 샤오미를 비롯해 트랜션(2850만 대, 9.9%), 오포(2520만 대, 8.7%) 등 5위권 내에 3개 업체가 들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샤오미는 33.8%, 트랜션은 84.9%의 출하량 성장률을 보였다.</p>
          <p dmcf-pid="YjBdRWsdT4"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7.8% 증가한 2억 8940만 대를 기록했다. 3개 분기 연속 출하량 증가에 성공하면서 시장 반등 조짐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라이언 레이스 IDC 부사장은 “상위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낙관론이 형성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이 나타났다”며 “삼성전자와 애플은 하이엔드 시장을 계속 장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div dmcf-pid="Gg7MQvwMlf" dmcf-ptype="general">
           <p>삼성전자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를 중심으로 ‘갤럭시 AI’ 생태계 확장에 나서는 등 하이엔드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 ‘역대급’ 판매를 기록 중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이어 올해 갤럭시 Z폴드·플립6를 선보일 예정이다. AI폰 경쟁에서 한 발 밀린 아이폰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를 통해 반전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p>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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