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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피해를 막기 위해 가로수에 '예방주사'를 접종합니다.
전주시 완산구는 올해 역시 기후변화로 여름철 미국흰불나방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가로수 1,600그루를 대상으로 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수간주사'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잦은 비와 이상기온으로 급증한 미국흰불나방 애벌레가 도심 공원과 아파트까지 덮치면서 65년 만에 산림청 산림해충 발생 예보 단계 '경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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