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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젠 쿠팡 환승할 시간?'···네이버도 무료배송 뛰어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19: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 3개월 무료<br>도착보장 1만 원 이상 결제시 쿠폰지급<br>6개월내 가입 이력 없어도 3개월 무료<br>재구독 유지율 95% 달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Gpbwo9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7NN3WA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02317529mcjg.png" data-org-width="640" dmcf-mid="6hpoo1va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eouleconomy/20240415102317529mcjg.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wnEI2phT5"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네이버는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에게 ‘도착보장’ 상품을 1만 원 이상 결제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팡이 와우멤버십 월 회비를 7890원으로 58.1%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네이버가 적극 공세에 나선 것이다.</p>
          </div>
          <p dmcf-pid="yKtB4Cc6lZ"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7월 15일까지 석 달 동안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네이버 도착보장' 태그가 붙은 상품을 1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할인 쿠폰(3500원)을 매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p>
          <p dmcf-pid="W9Fb8hkPWX" dmcf-ptype="general">2020년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으로 쇼핑·예약·여행 영역에서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티빙·스포티비 나우·네이버웹툰 쿠키·시리즈온 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선택권과 마이박스 80GB, 편의점·영화 등 오프라인 할인 및 적립 혜택도 준다. 최근 GS25 '팝(POP) 행사 상품'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시 10% 할인 및 포인트 10% 적립, 롯데시네마 영화 및 콤보 6000원 한도 내 월 4회 할인 등 혜택이 추가됐다.</p>
          <p dmcf-pid="Y23K6lEQSH"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다음달 31일까지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적 없거나 6개월 내 멤버십 가입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멤버십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는 3개월 구독료 1만4700원을 절약할 수 있다.</p>
          <div dmcf-pid="GaQokuXDWG" dmcf-ptype="general">
           <p>네이버는 멤버십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멤버십 재구독 유지율이 95%에 달하며 멤버십 이용자의 쇼핑 거래액이 비이용자 대비 약 2배가량 높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담당하는 네이버 정한나 리더는 “앞으로도 충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립과 혜택 두가지 모두를 다변화하면서 멤버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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