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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참모진 인선 고심‥민주 "민심 거부 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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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4F8hkPL8"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dmcf-pid="3fsiO90CR4"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0Ua4N3WAJf" dmcf-ptype="general">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p>
          <p dmcf-pid="pZeqdGIinV" dmcf-ptype="general">여당의 총선 패배 뒤 단행하는 인사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검증과 여론 등을 놓고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U2rdmbFOn2" dmcf-ptype="general">강연섭 기자입니다. </p>
          <p dmcf-pid="uoZm5i8ti9"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76CohfuSRK" dmcf-ptype="general">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 </p>
          <p dmcf-pid="zMvjTPBWib" dmcf-ptype="general">그 첫 단계로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p>
          <p dmcf-pid="qjFC3gxpMB"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쇄신도 좋지만 중요한 자리인 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확실하게 검증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BfsiO90Ceq" dmcf-ptype="general">발표 후 검증 문제가 불거질 경우, 민심이 더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윤 대통령이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b6CohfuSLz" dmcf-ptype="general">특히 국무총리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국회 인준을 거쳐야 해 야당 동의가 필수적입니다. </p>
          <p dmcf-pid="KYQUxTrRe7" dmcf-ptype="general">후임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됩니다. </p>
          <p dmcf-pid="91JbiXhLJu" dmcf-ptype="general">권영세, 주호영 등 다선 현직 의원들이 총리 후보로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2jFC3gxpnU"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물망에 오르는 후보군을 보면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거부하는 게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VWPpQvwMep" dmcf-ptype="general">[서용주/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MBC 라디오 '정치인싸')] "원희룡 전 장관을 비서실장으로 앉혀 놓으면 야당하고 대화하겠다는 겁니까? 최소한 인적 쇄신할 때는 대통령하고 거리가 먼 사람들을 데려다 놓고 야당과 협치할 수 있는 사람을 포석해야 되는데…"</p>
          <p dmcf-pid="f1JbiXhLR0"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 발표와 형식을 놓고도 고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4jFC3gxpM3" dmcf-ptype="general">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 국무회의 생중계 등 다양한 형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은 시기나 내용, 형식 모두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4OnI2phLF" dmcf-ptype="general">MBC뉴스 강연섭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lV1fIA8et"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Ua4N3WAJ1" dmcf-ptype="general">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p>
          <p dmcf-pid="QZV1fIA8R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9279_365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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