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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대통령, 후임 비서실장 인선 고심…이번주 발표 전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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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tJSlEQUY" dmcf-ptype="general">[앵커]</p>
          <p dmcf-pid="pl7NHGIizW"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참패'에 따라, 인적 쇄신에 나설 방침이지만 인선에 신중한 모습입니다. </p>
          <p dmcf-pid="USzjXHCnUy"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주 내에는 대통령 입장 발표와 더불어 실제 인선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p>
          <p dmcf-pid="uNW6rwo9zT" dmcf-ptype="general">조한대 기자입니다.</p>
          <p dmcf-pid="7jYPmrg27v"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zAGQsmaV0S" dmcf-ptype="general">총선 직후 참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p>
          <p dmcf-pid="qJCKjNRu3l" dmcf-ptype="general">이미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그리고 고위 참모진은 사의를 표명한 상황.</p>
          <p dmcf-pid="Bih9Aje7ph" dmcf-ptype="general">주말에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인선을 빠르게 진행할 거란 예측도 있었으나, 윤 대통령은 일단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bnl2cAdz3C"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결정할 시간도 줘야 한다"며 "인사 검증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KboX68zT7I" dmcf-ptype="general">현재 총리 후보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권영세·주호영 의원의 하마평이 돌고 있고, 호남 출신 박주선 전 의원,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이름도 정치권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9KgZP6qy0O" dmcf-ptype="general">후임 비서실장에는 원 전 장관, 김 위원장을 포함해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제원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p>
          <p dmcf-pid="29a5QPBWUs"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시간에 쫓겨 민심에 부합하는 인선을 하지 못하거나 검증에서 문제가 드러날 경우 국정 쇄신 동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VO0LyTrR7m"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주 내에는 인선이 이뤄질 거라는 관측에 대통령실 내부에서 이견은 없습니다.</p>
          <p dmcf-pid="fIpoWymezr" dmcf-ptype="general">인적 쇄신과 더불어 조만간 윤 대통령이 유감 표명과 소통 강화 등의 대국민 메시지를 직접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4CUgYWsduw"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p>
          <p dmcf-pid="80MSbBtsz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p>
          <p dmcf-pid="6pRvKbFOU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인적쇄신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선</p>
          <p dmcf-pid="PUeT9K3IUk"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QF7NHGIi0c"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x3zjXHCnFA"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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