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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총선 후 지지율 32.6%…민주 37.0%·국힘 33.6%·조국 14.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8:0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 대통령 4.7%↓…"총선 패배, 용산 책임론 불거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30MxKG7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BboLP3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024.4.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080012737ekzd.jpg" data-org-width="1400" dmcf-mid="0iLovSDx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080012737ek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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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024.4.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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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bKgoQ0F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4·10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p>
          <p dmcf-pid="76K9agxp3b"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은 37.0%, 국민의힘은 33.6%의 지지율을 각 획득했다. 두 정당 간 차이는 3.4%p로 오차범위 내이다.</p>
          <p dmcf-pid="zMf4cAdz3B"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미래 2.3%, 진보당 1.6%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5%, 무당층은 4.6%로 각 집계됐다.</p>
          <p dmcf-pid="qR48kcJqpq"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44.6%를 기록한 지난 여론조사 대비 지지율이 7.6%p 감소했는데 이번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정당 지지율 조사에 포함되면서 야권 지지율이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2주 전 여론조사에선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조사에만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36.0% 대비 2.4%p 줄었다.</p>
          <p dmcf-pid="Be86EkiB3z" dmcf-ptype="general">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여론조사에선 긍정 평가는 32.6%, 부정 평가는 63.6%를 각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1.0%p로 오차범위 밖이다. </p>
          <p dmcf-pid="bcLovSDxU7"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주 37.3% 대비 4.7%p 낮아졌으며 지난해 10월 3주차 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KkogTvwMUu" dmcf-ptype="general">리얼미터 관계자는 윤 대통령 국정평가에 대해 "여권 총선 패배에 따른 용산 책임론이 불거지며 주간 후반에 연이은 급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EgayTrR3U" dmcf-ptype="general">이어 "감세 및 규제 완화 중심의 경제정책, 민생 토론회 공약 이행, 의료 개혁 등 정책 기반의 여론 반등 모멘텀이 정국 주도권 상실로 불투명해지고 야권의 특검 압박이 예정돼 얼마간 불리한 국면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며 인사 혁신, 국정 쇄신, 여야 협치 컨센서스 등의 추진 상황이 향후 국정 지지율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dmcf-pid="2NJihCc6Up"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각각 3.3%, 3.7%,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각각 ±3.1%p,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VjinlhkP30" dmcf-ptype="general">1096pages@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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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