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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네 양부모 죽음이 우연?” 이미숙 子박성훈 위해 살인 섬뜩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6: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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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257577jwly.jpg" data-org-width="600" dmcf-mid="9ujFRM9H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257577jw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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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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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257743daee.jpg" data-org-width="600" dmcf-mid="23a1xQbY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257743da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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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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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w7Ln6FLU" dmcf-ptype="general"> 이미숙이 아들 박성훈을 위해 살인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69ObNaMUdp"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모슬희(이미숙 분)는 아들 윤은성(박성훈 분)에게 양부모 죽음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Pfh2cAdzJ0" dmcf-ptype="general">윤은성은 홍해인(김지원 분)을 짝사랑하며 모친 모슬희와 갈등을 빚었고, 모슬희가 “넌 해인이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매번 이용당하잖아”라고 말하자 윤은성은 “버릇이 돼서. 이용은 어머니에게도 늘 당하고 살아서”라고 응수했다. </p>
          <p dmcf-pid="QUc0deVZM3" dmcf-ptype="general">이에 모슬희는 “너 내가 낯선 땅에 자식 보내놓고 모른 척 살았다고 원망했지? 너 입양한 양부모가 돈 받아놓고 널 학대한 것 몰랐을 것 같아? 술도 안 먹던 그 사람들 음주운전 사고로 죽은 게 우연이었을까?”라고 양부모 죽음을 언급했다. </p>
          <p dmcf-pid="xKsBagxpnF" dmcf-ptype="general">윤은성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지금”이라며 놀라자 모슬희는 “너 못살게 굴던 원장, 불나서 폐원되고 죽은 것도 그냥 다 사고였다고 생각해? 난 내 아들 방치하지 않았다. 널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거나 앞길 막은 사람들 두고 보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널 퀸즈 회장 만든 게 다가 아니다. 이 모든 게 온전히 네 것이 되는 것 까지 내 목표”라고 말했다. </p>
          <p dmcf-pid="yDBk15Sgdt" dmcf-ptype="general">이어 모슬희는 “그거 방해하는 사람은 그냥 두지 않을 거다. 그게 홍해인이든 뭐든. 알겠냐. 이게 내가 널 사랑하는 방법이다. 네가 정말 해인이를 사랑하면 그래서 걔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이용당하지 마라. 난 그 꼴 그냥 두고 못 본다”고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Wfh2cAdzd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qw7Ln6F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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