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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록 특별출연 ‘재벌집 막내아들’ 김도현 부부 재회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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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312627lwvv.jpg" data-org-width="600" dmcf-mid="UQmivSDx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312627lw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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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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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312788cqtc.jpg" data-org-width="600" dmcf-mid="ueMzoLP3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312788cq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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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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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snTvwMRb" dmcf-ptype="general"> 김신록이 특별출연 김도현과 ‘재벌집 막내아들’ 인연을 이어갔다. </p>
          <p dmcf-pid="bxlNHGIieB"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태(김도현 분)는 홍수철(곽동연 분)에게 아내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KN1I7uXDRq" dmcf-ptype="general">홍수철은 백현태에게 복싱을 배우며 “와이프는 어디 멀리서 일하냐. 주말부부?”라고 질문했다. 백현태는 “같이 산다”고 답했고, 홍수철이 “한 번도 못 뵌 것 같다”며 놀라자 모친 전봉애(황영희 분)가 아내에게 한 말을 전했다. </p>
          <p dmcf-pid="9bkMIOj4Lz" dmcf-ptype="general">전봉애는 며느리에게 “너는 며느리다. 딸이 아니다. 나는 딸 같은 며느리 싫다. 나는 우리 미선이 때린다. 내가 남의 집 귀한 딸을 때리겠냐. 그럴 수 없다. 함부로 말도 못하고 등짝 하나 후려칠 수 없는 게 고부간 아니냐. 그러니까 결혼하면 우리 되도록 보지 말자. 설 추석에는 너희 친정 가서 부모님 뵙거나 어디 놀러가라”고 말했다. </p>
          <p dmcf-pid="2wuy290Cd7" dmcf-ptype="general">또 전봉애는 “생일도 챙기지 마라. 부담스럽다. 정 섭섭하면 톡 이모티콘이나 보내라.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백현태가 하자가 많다. AS 못해준다. 고쳐 써라. 반품은 안 된다”고 말했고, 며느리는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VZRqgoQ0Ju" dmcf-ptype="general">백현태는 “덕분에 와이프는 동창회에서 결혼 제일 잘한 여자로 꼽힌다고 한다. 엄마가 그렇게 해주니까 와이프도 내가 웬만한 잘못을 해도 봐주는 편이다. 그러고 산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fzjPmrg2RU" dmcf-ptype="general">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고명딸 진화영 역할을 맡아 남편 최창제(김도현 분)와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였던 김신록이 특별출연 부부로 재회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4T43eR2X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W6pJdf5d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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