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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다시 쓰는 이야기’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드라마 속 로맨스에 과몰입한 배우 이제훈의 플러팅 멘트에 서은수가 부끄러워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2부-다시 쓰는 이야기'에서는 19년간 사랑받은 드라마 '수사반장'과 그 맥을 이어받은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배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제훈은 청년 박영한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꼼꼼하게 의상 피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훈은 유독 옷에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 "종남서림에 있는 혜주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찍는다. 그래서 멋지게 입고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훈은 역할에 과몰입한듯 "고백하려고요"라고 말하며 순박하게 웃어 보였고, 내레이션을 맡아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본 서은수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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