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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7월 6일 18:30 KBO 키움 : NC 국내야구분석

온카뱅크관리자

2023-07-06 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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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damdaworld.com/files/attach/images/w/274390/879/069/002/437baebf42dbd774146a80c68232cc5407e85daf.png" alt=""> 
◈키움
아리엘 후라도(5승 8패 2.8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3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후라도는 6월의 호조가 막판에 끊겨버린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금년 NC 상대로 홈에서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 것 역시 불안감을 안기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페디 상대로 원 찬스에서 2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폭발력은 기대하기 힘든 편입니다. 그래도 홈에서 타격이 제 몫을 해준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 것입니다.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가 계속 제 몫을 해줘야합니다.
 
◈NC
테일러 와이드너(2승 2패 5.5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30일 KT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와이드너는 투구 패턴을 바꾸면서 완벽에 가까운 쾌투를 해낸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재영 공략에 실패하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안우진 공략에 보여주었던 기세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느낌일 정도입니다. 특히 키움의 불펜 상대로 이틀 연속 공략 실패가 뼈아픕니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이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역시 안우진 뒤 장재영은 필승 패턴이었고 NC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라도는 유독 금년 NC만 만나면 고전하는 징크스가 있는 반면 와이드너는 이제야 KBO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익힌것 같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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