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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들 美쳐가고 있어" '서진이네2' 오픈런→웨이팅까지 '손님 러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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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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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4d21Fj4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19829jmpq.jpg" data-org-width="650" dmcf-mid="4bFvAkBW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19829jm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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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V0STRuM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에서 아이슬란드 첫 영업이 진행되 가운데, 손님 러시에 다들 정신을 차리지 못 했다. </p>
          <p dmcf-pid="yhHOLgphd6"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아이슬란드 첫 영업이 그려졌다.</p>
          <p dmcf-pid="WU23lvMUR8" dmcf-ptype="general">인턴 고민시도 첫 요리를 완성한 가운데 오픈 10분만에 새로운 손님이 들어왔다.아이슬란드에 사는 한국사람이었다. 또 다시 들어온 주문에 주방은 청천벽력, 최우식이 분주해졌다.최우식은 다급해진 모습으로 우왕좌왕, 박서준이 나타나 이를 도왔다. </p>
          <p dmcf-pid="YrvERd5rR4" dmcf-ptype="general">고민시가 돌솥비빔밥을 세팅하는 사이, 최우식이 끓인 꼬리곰탕은 더욱 진하게 우려졌고 이를 맛 본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JVt3A8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19995oiqc.jpg" data-org-width="650" dmcf-mid="8XJVt3A8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19995oi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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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PzYHnbMV" dmcf-ptype="general">주방은 더욱 바빠졌다. 박서준은 "들이닥친다"며 이 상황을 알렸다. 이미 5~6팀이 한 꺼번에 들어온 상황.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오자 오픈런이 생소한 이서진도 당황했다.  정신없이 주문을 받는 사이, 또 손님이 들어왔고오픈 20분만에 만석이 됐다. 이서진은 애써 침착하게 웃으며 손님을 응대했다.  얼떨떨해진 이서진은 "손님 꽉 찼다"며 좋으면서도 걱정했다. </p>
          <p dmcf-pid="XAOa8PWAJ2" dmcf-ptype="general">이때, 정유미도 나타나 주방을 도왔다. 급하게 불을 끄러 온 정유미는 다년간의 경력이 있는 만큼 빠르게 판단했고, 주방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게 주방과 홀 중간에서 효율적이게 도왔다. </p>
          <p dmcf-pid="ZLEJK2hLd9"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때 고민시는 "밥이 없다"며 당황, 또 다시 밥을 안쳐야했다. 사실 밥을 조금했다고 밝혔던 고민시. 최우식은 "누구 맘대로 밥을 조금했지?"라며 발끈,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빠르게 다시 밥을 완성했다. 갓지은 밥을 완성한 고민시. 눈물의 밥솥이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L80UEQ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21472dtdz.jpg" data-org-width="650" dmcf-mid="6IhAQMHE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24421472dt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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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0KtClQ0Mb"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모든 조리를 마친 주방. 최우식과 고민시는 '최고'의 조합으로 이를 마쳤다. 두 사람은 "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할 정도. 최우식은 "우리 하이파이브 한 번 하자"며 고민시와 하이파이브를 했다.</p>
          <p dmcf-pid="tv5haj7vR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또 다시 손님들이 줄 서기 시작했다. 웨이팅만 총 37명. 문앞은 물론 대기실이 꽉 찰 정도였다. 뒤늦게 이를 알아챈 이서진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상황에 당황, 온 순서대로 리스트를 받았고 뒷 손님들에겐 기다려야하는 상황을 전하며 수습했다. </p>
          <p dmcf-pid="Fz4UTWdziq" dmcf-ptype="general">모두 "첫날같지 않다 오늘 저녁도 죽었다"며 당황, 이서진은 그 와중에 수익을 계산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정유미는 노래를 불렀고 박서준과 최우식은 "다들 미쳐가는 거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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