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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율-김경남 카르텔 분열 "다 쓸어버리겠어"('커넥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5
2024-07-05 22:3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ZkuzrR3v"> <p dmcf-pid="Pb9WxRXDp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2YMeZw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4775eag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HaF0c6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4775ea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F0sK2hLuh" dmcf-ptype="general"><br>'커넥션' 권율이 분노했다.<br><br>5일 방송된 SBS 토일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태진(권율 분)과 원종수(김경남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br><br>이날 장재경(지성 분)은 정윤호(이강욱 분)의 시체를 찾고, 방앗간 살인사건 족적과 비교를 지시했다. 정연주(윤사봉 분)는 공진욱(유희제 분)을 잡기 위한 언더커버로 김창수(정재광 분)를 보내라는 재경에게 "이제 쟤 속을 모르겠으니까, 찝찝하다"며 의심을 드러냈다.<br><br>정윤호 살인 용의자로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차엽 분)이 거론됐다. 그 시각, 종수는 태진을 필오동 아지트로 불러냈다. 그곳에는 정상의(박근록 분)이 폭행당한 채 쓰러져 있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N9mO41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6146as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9SusK2hL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6146as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j2sI8t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7355jo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m2Ujcqy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7355jo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vL5tNf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8630rd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Vqb3gNuS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08630rd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GSTo1Fj4Fs" dmcf-ptype="general"><br>종수는 "네가 나몰래 약을 팔았냐"면서 치현을 시켜 태진을 때렸다. 그는 상의가 '레몬뽕'을 만들었고 태진이 판매해 돈을 빼돌린 사실을 언급하며 "정윤호가 아니라 이 새끼를 죽였어야 했다"고 말했다.<br><br>그동안 태진에게 자격지심을 느껴왔던 종수는 "쥐뿔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나한테는 없는 정의감은 있을 줄 알았다"면서 "넌 대가리에 뭐가 들어서 그딴 개수작을 부린 거냐"고 조롱했다.<br><br>이에 태진은 "넌 왜 내가 지금까지 군말 없이 널 따랐는지 아냐. 우리가 친구라서? 그게 아닌 건 네가 더 잘 알 거 아니냐. 내가 너한테 금형그룹 후계자라는 후광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넌 네 아버지 아니었으면 내 눈 똑바로 못 보게 만들었을 거"라고 비아냥거렸다.<br><br>태진은 치현에게 "안현시 전체짱이었던 새끼가 왜 얘 밑에서 일하고 있냐. 돈 때문 아니냐"면서 자신을 때리는 종수를 향해 "죽여버릴 거"라고 소리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ygt3A8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0093ri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f6lDzBsd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0093ri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j2sI8t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1387hr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4k1DzBsd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1387hr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AVOC6F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2631oc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819WxRXD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223812631oc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커넥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5jcfIhP3UD" dmcf-ptype="general"><br>"20년 만에 속 털어놓으니까 후련하냐.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냐"던 종수는 "너 내 약 판 돈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태진은 "0617 그게 비밀번호 앞자리다. 뒷자리는 나도 모른다. 박준서가 혼자 알고 뒈졌으니까. 박준서가 살아 돌아오기 전에는 그 돈 아무도 못 꺼낸다"며 폭소했다.<br><br>종수는 "그 중요한 비밀번호를 왜 둘이 나눠가지고 지랄이냐"며 분노했고, 태진에게 레몬뽕을 먹이라고 치현에게 명령했다. 치현이 자리를 비운 순간, 상의가 일어나 종수를 기습하고는 태진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br><br>태진은 "다 쓸어버릴 거"라며 분을 참지 못했고, 상의는 "네가 안전하려면 나도 쓸어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태진은 차를 세우고 상의의 스마트폰을 박살 낸 뒤 "12시간 줄 테니까 사진, 녹음본 삭제하고 해외 나가라. 협박 아니고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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