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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화연, 기억 잃은 임수향에 "지현우, 네 맘 갖고 수작질"[미녀와 순정남][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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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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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rt88UEQv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TzzHnb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tarnews/20240630210854303djrj.jpg" data-org-width="736" dmcf-mid="uMlUUWdz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tarnews/20240630210854303dj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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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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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ayqqXLKhs" dmcf-ptype="general">
           <br>'미녀와 순정남'의 차화연이 임수향에게 경고했다.
          </div>
          <p dmcf-pid="bVjyyDKGSm"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에서 하차 위기를 극복한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KfAWWw9HCr" dmcf-ptype="general">앞서 백미자(차화연 분)은 합의금 오천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김지영을 밤무대에 세웠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장수연(이일화 분)은 계약 위반이라며 김지영의 캐스팅을 취소하고자 했다. 그러나 고필승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며 김지영은 드라마 하차 위기를 무사히 극복했다. </p>
          <p dmcf-pid="94cYYr2XTw"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고필승을 찾아가 "당연히 잘려야 되는 상황인데 감독님이 제 위약금 갚아주고, 대표님과 작가님에게 저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면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물의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20MwwitsSD" dmcf-ptype="general">이에 고필승은 과거 백미자가 박도라에게 했던 학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도라일 때 지영 씨가 백 대표 때문에 힘들어했다. 백 대표는 계약서를 보고 밤 무대에서 공연하는 거 위반 상황인거 알았을것. 그런데도 세운 것, 과연 지영씨를 생각했다면 그랫을까요?"라며 조언했다.</p>
          <p dmcf-pid="VpRrrnFOvE"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김지영은 백미자에게 고필승과 헤어진 것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백미자는 "정신차려, 너 아직도 그 놈한테 바보처럼 속고 있는 것. 위약금 갚아준 것도 네 마음 갖고 놀려고 수작질한 것. 엄마하고 자식 사이 갈라놓는 사람한테 마음이 흔들리는 거냐"라고 따졌다.</p>
          <p dmcf-pid="fUemmL3IS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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