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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유선, '지현우 친모' 이일화에 분노 폭발 "널 밟아 죽이고 싶어"('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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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Hankook/20240630203138734yste.jpg" data-org-width="600" dmcf-mid="Z9tAyDKG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Hankook/20240630203138734ys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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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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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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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녀와 순정남' 윤유선이 이일화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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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장수연(이일화)이 아들 고필승(지현우)의 친모인 걸 알고 그의 뺨을 때리며 분노하는 김선영(윤유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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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김선영은 장수연을 찾아가 얼굴을 보자마자 뺨을 때리며 "너 우리 필승이 나한테 버렸어? 이제껏 날 속여?"라고 따져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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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그래서 너, 나한테 친구하자고 접근한 거지? 친구인 척 나한테 들러붙어서 우리 필승이 훔쳐 보려고? 어떻게 그래"라며 "네가 사람이야? 네가 인간이야?"라고 화를 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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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선영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장수연을 때렸다. 그는 "널 밟아 죽이고 싶다"며 "이 나쁜 년"이라고 욕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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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선영은 마침 자신을 말리러 온 소금자(임예진), 고현철(이두일)에게 이끌려 자리를 떠나면서도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울부짖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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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혼자 남은 장수연은 "선영아, 미안해. 그렇게라도 우리 필승이 보고 싶었어"라며 김선영에게 미안해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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