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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장현과 함께 한 '청춘의 6월' 추억…단독 팬미팅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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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W 보컬 그룹' 브로맨스(VROMANCE) 멤버 박장현이 6월을 팬들과 뜻깊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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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장현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청춘의 6월'을 개최했다. 총 2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회차별 코너 구성 등에 변주를 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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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장현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가 부른다'에서 선보였던 경연곡들을 환상적인 라이브로 재현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이하이의 '한숨', 백지영의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2회차 공연에서는 아이유의 '밤편지',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전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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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JTBC/20240630200945744umqe.jpg" data-org-width="560" dmcf-mid="XqM3ZI8t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JTBC/20240630200945744um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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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박장현은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팬들이 작성한 질문을 토대로 Q&amp;A 시간을 갖는가 하면, '현퀴즈 온 더 블락'을 통해 팬들과 함께 자신과 관련된 퀴즈를 풀었다. 특히, '박장현의 청춘 〈브로맨스〉' 코너를 통해서는 브로맨스 활동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와 브로맨스 추천곡 톱3를 꼽아보며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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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장현은 또한 '우리들의 푸르던', '장현의 참견'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사전 취합한 사연을 함께 읽어보고, 즉석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박장현은 팬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팬미팅의 러닝 타임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6월의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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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단독 팬미팅을 마친 박장현은 "팬 여러분과 이번 팬미팅을 함께 완성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항상 곁에 있어 주시는 팬분들과 오붓하게 꿈같은 시간을 보내며 오래도록 간직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청춘의 6월'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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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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