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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이태원 참사 발언 사실이면 野 2년간 뭐했나…尹 입장 신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5: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동안 김진표 침묵 왜…말 만들어냈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kfyQWA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qlRWe7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쿠키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inews/20240628143702916sasx.jpg" data-org-width="658" dmcf-mid="B1gBCVhL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inews/20240628143702916sa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쿠키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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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8TLUjuSzL"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해당 회고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으로 의심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div>
          <p dmcf-pid="2d5k9m2Xzn"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28일 부산에서 취재진을 만나 “대통령실이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그 말을 신뢰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 않은 것도 전 당력을 동원해 공격하는 정당”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VL3r4C8t7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전 의장은) 왜 지난 2년간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냐. 말을 만들어낸 거냐”며 “이 말이 진실이라면 (민주당은) 뭘 한거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fr2WnZLK7J"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박홍근 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내용도 지적했다. 그는 “박 의원이 페이스북에 긴 글을 작성했다”며 “김 전 의장과 대통령이 대화한 다음 날 전화해 들은 발언을 근거인 것처럼 메모해놨다는 말을 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4cqlRWe7ud" dmcf-ptype="general">앞서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의장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발언한 내용을 들은 것을 메모로 옮기면 (이태원 참사가) 우발적 발생이 아닌 특정 세력이나 인사에 의한 범죄성 사건의 가능성을 의심했다”고 글을 올렸다.</p>
          <p dmcf-pid="8RXAbwKG3e" dmcf-ptype="general">아울러 “의정활동을 같이 해본 사람은 김 전 의장이 평소 입이 무겁고 말을 지어낼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렇기에) 제 메모를 확신했다. 회고록까지 담겼으니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p>
          <p dmcf-pid="6J1E2sVZpR"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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