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 “이해인, 청량 콘셉트에 기뻐해줘‥1위 목표 이루고 파”[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1:01: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7vY4van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aV6mVZRx" dmcf-ptype="figure">
 <img alt="키스오브라이프 벨, 나띠, 쥴리, 하늘(사진=S2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10125065cj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qyH6yj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10125065cjg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키스오브라이프 벨, 나띠, 쥴리, 하늘(사진=S2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VZFeZwiQ" dmcf-ptype="figure">
 <img alt="키스오브라이프 (사진=S2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10125654uh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RuBNuS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10125654uhfm.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키스오브라이프 (사진=S2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이하나 기자]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해인을 언급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새 디지털 싱글 ‘Sticky’(스티키) 발매를 기념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 후 ‘KISS OF LIFE’(키스 오브 라이프), ‘Born to be XX’(본 투 비 엑스엑스) 두 장의 앨범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도 상을 휩쓸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로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이들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해외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색을 더해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쥴리는 “해외 팝 무대도 정말 많이 챙겨 보고, 해외에서는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계속 트렌드를 공부한다”라면서도 “K-POP도 최대한 많이 듣고 귀를 틔우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나띠도 “우리가 노래를 다양하게 많이 듣는다. 요새 유행하고 있는 노래도 듣고, 완전 마이너틱한 음악들도 듣는다.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벨은 “메이저 음악뿐 아니라 마이너한 곡도 최대한 들으려고 한다”라며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곡들이 다양하고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곡을 가지고 와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게 우리의 색깔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해인과도 적극 소통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은 현재 키스오브라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쥴리는 “해인 실장님은 멤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다. ‘스티키’라는 곡이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걸 알았기 때문에 제일 기뻐했던 것 같다.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던 것 같다”라며 “음악을 꾸준히 할 수 있게끔 잘 이끌어주셨다”라고 말했다. 
 벨은 “이번 여름 앨범에 멤버들이 엄청 욕심을 냈다. 멤버들 장점 중 하나가 어떤 색깔을 입었을 때 빛나는지를 아는 거다. 이해인 디렉터님과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일본, 태국 팬미팅을 성료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월 첫 번째 국내 팬 콘서트 ‘KEY OF FACTORY’(키 오브 팩토리)를 개최해 국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쥴리는 “미니 팬미팅을 해외에서 했지만,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는 건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큰 장소에서 더 많은 한국 팬들을 찾아뵐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자랑스러운 키스오브라이프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전했다. 
 데뷔 당시 신인상을 목표로 꼽았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면서 목표를 이뤘다. 데뷔 1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새롭게 생긴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쥴리는 “감사하게도 많은 신인상을 받게 돼서 큰 목표 중 하나를 이룬 것 같아서 감사하다. 1위라는 타이틀을 아직 못 얻었기 때문에 초심을 놓지 않고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직 정산은 받지 못했다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첫 정산으로 하고 싶은 것들도 꼽았다. 벨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내 이름이 새겨진 핑크색 전기 자전거와 헬맷까지 세트로 사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타고 싶다”라고 답했다. 하늘은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가족과 제주도라든지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팀 활동 외에 각자 기대하는 활동도 있을까. 하늘은 “취미가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거다. OST만의 감성을 느껴서 OST에 참여하고 싶고,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벨은 “키스오브라이프 이전에 프로듀서 이력이 있었는데, 커리어를 대중에게 알려드리는 걸로만 뽐냈다고 생각해서 아티스트 벨로서의 음악성을 보여드리고 싶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는 솔로 앨범도 내고 싶고, 드라마 OST라든지, 애니메이션 성우처럼 목소리를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코스메틱에도 관심이 많아서 화장품에 관련된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쥴리는 “그룹 내에서 래퍼 포지션이다 보니까 믹스테잎을 내거나 레퍼런스를 다양하게 한 많은 음악으로 대중을 찾아뵙고 싶다”라고 전했고, 나띠는 “R&amp;B 음악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악으로 활동 해보고 싶고, 패션에 관심도 많고 화보 찍는 것도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