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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추석 지났으면 네 발로 기었다"..연예대상 정조준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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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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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AHwa6Zw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70047283wrqb.jpg" data-org-width="650" dmcf-mid="98dB3SiB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70047283wr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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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5sAxtsJV"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KBS 연예대상을 정조준했다.</p>
          <p dmcf-pid="63M71Ce7n2"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 김자인 등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dmcf-pid="Ph7yOoqyd9"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제주도 매장에 정지선, 송훈을 초대해 맥주 축제를 준비했다. 100여 개의 참가 기업이 몰릴 정도로 큰 축제인 만큼 정호영은 한식, 중식, 일식의 대결 구도로 준비하자는 계획을 제안했다. 특히 1등을 하면 제주 공항 안내 센터에 홍보 책자를 배치할 수 있는 부상이 주어진 만큼 셰프들 사이에 기싸움은 팽팽했고, 흑돼지, 광어, 카라향을 재료로 요리를 준비했다.</p>
          <p dmcf-pid="QPwe40medK" dmcf-ptype="general">흑돼지를 탐방하던 중 셰프들은 돼지 앞다리, 뒷다리의 맛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정호영은 “돼지가 앞다리로 걷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송훈은 “뒷다리로 걷는다. 앞다리는 지탱할 뿐이다. 한번 해봐라. 내가 근육을 보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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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70047782hlte.jpg" data-org-width="650" dmcf-mid="VvzWIgBW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poctan/20240616170047782hl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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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BGhNKGnB" dmcf-ptype="general">송훈의 장난에 정호영이 난감해하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저걸 해야 스타가 되는 거 아니냐”고 일침했다. 박명수는 “누군 이 나이에 하고 싶어서 하냐”고 말했고, 전현무는 “저걸 해야 연예대상에서 상 받지 않겠냐”고 거들었다.</p>
          <p dmcf-pid="WL7yOoqyJq" dmcf-ptype="general">이에 정호영은 “연말헤 하겠다”며 몸을 사렸다. 박명수는 “하반기에 해야 수상 확률이 높다”고 동의했다. 전현무도 “추석 지났으면 네 발로 기었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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