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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작고 소중한 월급, 4월은 더 적을수도"..건강보험공단 알림,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7:4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보료 연말정산, 4월 월급명세서에 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RqEiwM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bFhfU8t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fnnewsi/20240419071417066oste.jpg" data-org-width="800" dmcf-mid="bcQuAekP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fnnewsi/20240419071417066os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VUTPqxp3A"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대부분의 직장인 월급날인 오는 25일, 입금액이 다른 달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다. 
          </div>
          <p dmcf-pid="VsN6lkvazj" dmcf-ptype="general">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4월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 </p>
          <p dmcf-pid="f5Sj0WUlzN" dmcf-ptype="general">건보료 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지난해 납부해야 했던 건보료를 다음 연도 4월까지 유예했다가 나중에 내는 것을 말한다. 일률적인 건보료 인상과는 다르다. </p>
          <p dmcf-pid="4q1I20f5U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난해 봉급 등이 오르거나 호봉승급, 승진 등으로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이번 달에 더 내야 한다. </p>
          <p dmcf-pid="8ymiXC5rpg" dmcf-ptype="general">하지만, 봉급 인하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 </p>
          <p dmcf-pid="6vwdGOXD0o" dmcf-ptype="general">건보공단은 2000년부터 직장 가입자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먼저 책정하고, 실제 받은 보수총액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해서 이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 또는 반환하는 정산 절차를 밟고 있다. </p>
          <p dmcf-pid="PLPUjRc6uL"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월급 등 보수가 늘어난 1011만명은 1인당 평균 약 21만원을 추가로 냈고, 보수가 줄어든 301만명은 1인당 평균 약 10만원을 돌려받았다. 보수 변동이 없는 287만명은 별도로 건보료를 정산하지 않았다. <br>#월급 #건강보험공단 </p>
          <p dmcf-pid="Qq1I20f50n" dmcf-ptype="general">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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