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황정음, 상간녀 착각한 A씨에 사과 “혼란스러운 감정에 잘못된 판단”[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2:46: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5KdsEQ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lFVaiBRw" dmcf-ptype="figure">
 <img alt="황정음,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24601963vwkh.jpg" data-org-width="650" dmcf-mid="26ht2gJq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24601963vwk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음,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A씨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의 상간녀로 착각하고 저격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은 4월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고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며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황정음은 개인 계정에 남편 이영돈과 상간녀를 저격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황정음이 올린 사진은 여성 A씨의 소셜미디어 게시글 캡처. A씨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이 일파만파 퍼지자 A씨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후 프로필에 "황정음 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닙니다. 이영돈 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 겁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평소에 'SNL' 안보는데 이번에 황정음 님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하고 응원했어요. 황정음 님 DM 확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영돈'이 별명이라는 A씨의 친구는 "제 이름이 이영X라서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 하나 때문에 제 친구가 상간녀로 오해받고 있다.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억울해서 올려본다. 아무 잘못도 연관도 없는 제 친구 사진이 이미 여기저기 퍼져서 악플이 달리고 있다"며 황정음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하 황정음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