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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10년 매니저 배신' 충격 못 벗어나…"지금 로우 상태" 고백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0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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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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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8f198f256fe985f964362c7cd30c740f326f0d0d1e8050c672387b49b8465" dmcf-pid="2tZBMvOc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064147456exar.jpg" data-org-width="550" dmcf-mid="xKu6g5WI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064147456ex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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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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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1a5bf8524408bc71ad8203117398ac0b9c517a253e8b34493c47ae690ca794" dmcf-pid="VF5bRTIk5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매니저 사기 피해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f02a6c92a1291ddfb02dd39229e4c772a1ba013751ecac86c9a0b494cf565e0" dmcf-pid="f31KeyCEtG" dmcf-ptype="general">9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 '부를텐데'에는 김광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c0b63c3a399a8806a5aefd0b18b0bb8a76f1d78770e5662f716a07f2edfa2bb" dmcf-pid="40t9dWhDHY" dmcf-ptype="general">이날 김광진은 "몇 년 전에 시경이가 '편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그때 제가 로우 상태였다"고 과거를 언급했다. 성시경 역시 "우리는 로우·하이 상태가 있다. 일반인분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675d7f8d52860357099894fb741d456e58f2cf0625f629037a716b4d07f365" dmcf-pid="8pF2JYlw5W"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저 지금 진짜 로우 상태다"라며 매니저 사기 피해 이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2e02458924ee088947a5d026d784bd31963516093ad8f38c722da46c30d011" dmcf-pid="6U3ViGSrYy" dmcf-ptype="general">김광진은 "제가 너무 로우일 때 시경이가 몇 번 전화를 했다. 거절하니까 그 후로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 다시 연락해서 오늘 같이 노래를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유쾌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45c0f0f8f79611e49479f3d58375fa33f7026b9002b02d6fc2cb3e6df09c86" dmcf-pid="Pu0fnHvm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064148713zgxv.jpg" data-org-width="550" dmcf-mid="zDt9dWhD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064148713zg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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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b04191e7db0224dc669cb295c43905463014e5f7e76a43bfd84d8b1842e970" dmcf-pid="Q7p4LXTstv"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일했던 매니저와 업무 중 발생한 금전 문제로 결별했음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0fe16cd74d0a51a7dbff850c2d6f0af37fe04d2c3f038472a4791b1daae772f" dmcf-pid="xwkv3LRf1S"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그간 성시경의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실무를 담당해왔으며, 최근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성시경과 소속사, 외주업체 등에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규모는 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시경이 해당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뒤 매니저의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ac4b85b3069f83f728911380d32ae35bdd4ad6de6543d8f8f988a888ca8969d" dmcf-pid="yB7Pa1YCHl" dmcf-ptype="general">당시 성시경은 자신의 계정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라며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747418fc1b3afd35ac88b2c1b30acba3d4a9a157b8cca1868a529676709fb9e" dmcf-pid="WbzQNtGhHh" dmcf-ptype="general">이어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6dd6e4801a2bafdf85fa75884da4aa98e15038f8903dfae819425e676748af" dmcf-pid="YKqxjFHltC"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성시경 유튜브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G9BMA3XSXI"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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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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