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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양연화 특별판’ 메인 예고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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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gwj1YC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436092d20f3a467adbf0fc2ade1fb7ac67d4fa4329db13017c2746548dd38" dmcf-pid="4nDlm7FY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6801buub.jpg" data-org-width="680" dmcf-mid="261z3ix2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6801bu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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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6e63d35f7b939311f20e0607f9119578488ad426d47065f4b4ca35900e1a1" dmcf-pid="8LwSsz3G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양연화 특별판’ 메인 예고편 (제공: 엔케이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8237dysl.jpg" data-org-width="680" dmcf-mid="VSSZy4b0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8237dy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양연화 특별판’ 메인 예고편 (제공: 엔케이컨텐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8e146559599af16940b123d33092e3415ed1173135711a8d821123730f0eae" dmcf-pid="6orvOq0HJE" dmcf-ptype="general">
           <br>왕가위 감독과 장만옥, 양조위의 비로소 완성된 ‘화양연화 특별판’이 미공개 에피소드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8a5f1809298f82c5053b3c105f891eb83d26c78de583d5deedad5c12161ff70a" dmcf-pid="PgmTIBpXnk" dmcf-ptype="general">‘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p>
          <p contents-hash="6cf7d862e140e86e1d95e8d8666e4f36db9902044150ff411148f1fc6f6c9704" dmcf-pid="QasyCbUZMc"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주인공의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밀도 있게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3ba3fd35422b0bf77aabd162bf38b954df5ca94619c03f569f897a52bddd8b6d" dmcf-pid="xNOWhKu5eA" dmcf-ptype="general">서로의 배우자가 외도하고 있음을 알게 된 첸 부인(장만옥)과 차우(양조위). ‘불안한 시절’, ‘갑작스러운 감정의 폭발’, ‘숨길 곳 없는 비밀’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마주할 위태로운 순간을 예고하는 듯 하다. </p>
          <p contents-hash="f3d05932591a859ad08db73f6c7ac42d493f7ad5d9e571663c9c4693b18c5b03" dmcf-pid="y02M4mcnnj"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신경 안 썼어요”, “두 사람의 시작이 궁금했는데” 라는 대사는 상실감과 혼란 속에서 배우자를 이해하려 애쓰는 두 사람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01a195513193f7a41a6a014942f8b3f5a37da63baf17a759dbbd070d4b660bc8" dmcf-pid="WpVR8skLMN" dmcf-ptype="general">1960년대 홍콩의 좁은 골목과 붉은 조명이 어른거리는 복도, 비오는 거리 등에서 아슬아슬하게 서로를 스쳐가는 두 사람. </p>
          <p contents-hash="cc442f5d3d9d06967b5db41d919bc2f5b6a1ed551008b9e84c841f2175b43f90" dmcf-pid="YUfe6OEoia"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하는 감정을 막지 못하는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연출은 왕가위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bf8daa7545da2e383c0d1ee1a788fa1b13e3f8202744444a82ea0fedf3971dfc" dmcf-pid="Gu4dPIDgng"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들의 관계가 종착점에 다다랐음을 암시하는 순간 이번 특별판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에피소드가 일부 등장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p>
          <p contents-hash="e9f8d1898e3ac73268154118267b8bb870363ed65a8ce8c3bfe0a2d005a5ccb3" dmcf-pid="HBQLRSsAJo"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얼굴로 마주한 첸 부인과 차우,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새로운 변화와 해석을 가져올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c77bce32183d75799fea77d9d2ac9bac39f85de9b913378eb5e169828cffef8" dmcf-pid="XbxoevOceL" dmcf-ptype="general">절제된 감정 속에서 폭발하는 사랑, 숨길 수 없는 비밀과 애틋한 그리움이 교차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화양연화 특별판’은 2025년 12월 31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da02f5aecefa0a67e86fb6ef51087ffd39b8b7983406916387dac7fa9c4de260" dmcf-pid="ZKMgdTIkdn"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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