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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영남, 김주하에 호감 표시 "내가 프러포즈하면 어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1:3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영남, 김주하 향한 돌직구 멘트에 김장훈 "고소당한다" 제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pNrskL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a7d8b849985eae3b8e21da7ceb06420f456d26e52575ef7d0028409e957a2" dmcf-pid="PrUjmOEo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이 김주하를 언급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13715767hyze.png" data-org-width="640" dmcf-mid="49I2xR8B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13715767hyz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남이 김주하를 언급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57e7ed2f20a5813617a4686bde4ff3001882f9fd9b3746ae984f91b68041a4" dmcf-pid="QmuAsIDgd9" dmcf-ptype="general">가수 조영남이 방송에서 앵커 김주하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8aef5f5ce19f588a98ca31949302febf47fb752b539320a178bfe19bf1d1cc6" dmcf-pid="xs7cOCwanK"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조영남은 “주하씨, 얼마 만이죠. 15년쯤 됐나. 보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d7dc28acff454b5e3b48a2c4c82e5c651058b448f0af026caf055c5f056a8d9" dmcf-pid="y9ku2fB3Mb" dmcf-ptype="general">이날 조영남은 출연 목적을 묻자, 진행자 김주하를 언급하며 “내가 만일 주하씨한테 프러포즈하면 어떠냐. 난 오로지 그것 때문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가수 김장훈은 “고소당할 것”이라며 “주하씨 입장은 생각 안 하느냐”고 말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1bd6abbbdc9558613f9c4ce5a442a66db7b80e77f95580c366e79a3830ade" dmcf-pid="Wv2sTWhD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이 김주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13717379mszi.png" data-org-width="640" dmcf-mid="8cL5uz3G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hankooki/20251207113717379msz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남이 김주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5a65d03814f3ac3d5a15021ab1d13bd6a0dd846c47f3f96606b3c745c59804" dmcf-pid="YTVOyYlwnq"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지금 이 플러팅을 처음 하는 게 아니지 않나. 오만 명 되는 거 같다”며 웃었다. 이에 조영남은 “내가 아파트도 좋은 거 있고, 먹고 살 만하다. 유리한 건 내가 금방 죽을 거라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장훈은 “형 오래 살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f40e4270e6313d9c7b4998b44cbe292aaef8dd28a58533c7a2e8bcc99a01b47" dmcf-pid="GyfIWGSrez" dmcf-ptype="general">또한 조영남은 “김주하는 왜 남자 복이 없냐.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고 했고, 김장훈은 “김주하씨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싫어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3fb07147e4f5b0d0738a8512bc33eab0c481a4d1ee5ee1130d19442a9d718f78" dmcf-pid="HW4CYHvmn7" dmcf-ptype="general">이날 조영남은 김장훈에게 자신의 지인인 여자를 소개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장훈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걸 보니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028f83b24c31b79dc9d612997b8c9c2a38d81ff4d23fd601f7c3c776f3d1a241" dmcf-pid="XY8hGXTseu"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하는 200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2013년 이혼소송을 제기해 2016년 마무리됐다. </p>
          <p contents-hash="09c26458f7eb4e1dd09860f17a7ea6333900710ba7b176d9dc73750794cdae69" dmcf-pid="ZG6lHZyOdU"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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