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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언니 물에 빠져 사망…황석정 물공포증 고백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6: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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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rmme6b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aee99eb36595264ac900b58b570bdfc38c97ccd3a83a1a1eee779d079392c" dmcf-pid="GSmssdPK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is/20251205164113894rwwj.jpg" data-org-width="647" dmcf-mid="WLgaaVqF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is/20251205164113894rw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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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c1bd7704b4f93ab9b9be9e714341b1a84f792189fc141180eca0a470f9d8bc" dmcf-pid="HvsOOJQ9X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황석정이 세상을 떠난 언니를 언급하며 물을 무서워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한다.</p>
          <p contents-hash="4a0976a93016085fcb76f6e021b75f89c2db688b323b0aaf23bbb0acc29c4110" dmcf-pid="XadJJq0HXq"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나와 가슴 아픈 가정사를 얘기한다.</p>
          <p contents-hash="e0ea01d6f6e76e9f16ea9478005b0079cb9e950da630aa0dc468ebac507460fc" dmcf-pid="ZNJiiBpXXz"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박원숙·혜은이·홍진희와 함께 아산 온천 워터파크에 간다.</p>
          <p contents-hash="633ee00b1e39ce399f7fff17d6906e2a265819d4391a29ad3c6a579455a9c8c2" dmcf-pid="5jinnbUZ17" dmcf-ptype="general">혜은이와 홍진희는 수영을 즐기지만 황석정은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기 만한다. 그러면서 수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고백한다.</p>
          <p contents-hash="f5ba3d1ee0faba4b0b3437797c91be1fbc1b1d7d9c5aa1ce9b75c251dd3dd581" dmcf-pid="1AnLLKu5Zu" dmcf-ptype="general">황석정이 태어나기 전 친언니가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였다. 황석정은 이로 인해 부모님이 큰 상실감에 휩싸였었다고도 한다.</p>
          <p contents-hash="1f23e058bbf912f2517baf6116408d271ba6d2a3dcbbae36af119e5f83c07baa" dmcf-pid="tcLoo971ZU" dmcf-ptype="general">혜은이와 홍진희는 막내 황석정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서고 그가 물과 친해질 수 있게 손을 잡고 이끈다.</p>
          <p contents-hash="6656023f49b0b0ad03bdde6a989b16d16b0907314e87d12bc58f6390177d32e2" dmcf-pid="Fkogg2zt1p"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글램핑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p>
          <p contents-hash="f32f76d0cb7580dc9379148315d9b6c06b3aa03468e19d7d94fe5f2502a819df" dmcf-pid="3EgaaVqF10" dmcf-ptype="general">이들은 바비큐를 준비하던 중 불 조절에 실패해 고기를 제대로 굽지 못하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7c63cd2a5b8acdaf1efa1c87219116ae0c2f24b625ee6ae2d7cf857037bd353a" dmcf-pid="0DaNNfB3X3"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진다. 언니들과 첫 만남이 어려웠던 동생들과, 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언니들의 고충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간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pwNjj4b0G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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